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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마가에 관한 속담: 세어보니까 7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쉽게 감상해 보세요.
(1)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짐을 싣기 위하여 소 등에 얹는 길마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그것 때문에 소가 드러누울 리 없다는 뜻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남의 일을 부질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서리를 기다리는 마가을 초목: 서리를 맞으면 시들고 잎 지게 될 늦가을 초목의 신세라는 뜻으로, 운명의 마지막 시기를 걷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서리를 기다리는 마가을 초목: 죽기를 기다리는 가냘픈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설마가 사람 죽인다[잡는다]: 그럴 리야 없을 것이라 마음을 놓거나 요행을 바라는 데에서 탈이 난다는 뜻으로, 요행을 바라지 말고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미리 예방해 놓아야 한다는 말.
(6) 좋은 일에 마가 든다: 좋은 일에는 흔히 마희(魔戲)가 들기 쉽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훼방꾼이 나타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눈이 하가마가 되였다: 눈이 옛날 기생의 쓰개인 하가마 모양으로 우묵하게 들어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거나 앓고 나서 눈이 움푹 패어 들어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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