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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마음에 연관있는 속담: 다 합치면 361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2) 숙맥이 상팔자: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마음이 지척이면 천 리도 지척이라: 서로 정이 깊고 가까우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4)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체격이 큰 사람이 마음도 그만큼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저 먹자니 싫고 남[개]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마음이 천 리면 지척도 천 리라: 서로 정이 깊지 못하면 가까이 있어도 매우 멀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10)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시앗끼리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 시앗끼리는 시기하는 마음이 몹시 강하여 흔히 잘 옮는 하품도 옮지 않는다는 말.
(12)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13)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14) 마음잡아 개장사: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16) 식혜 먹은 고양이 속: 죄를 짓고 그것이 탄로 날까 봐 근심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말끝에 단 장 달란다: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18) 말로는 속여도 눈길은 속이지 못한다: 말로는 별의별 소리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눈길에 나타나는 것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눈길에 그대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19)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20) 억지로 절 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옆찔러 절 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엎드려 절 받기: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얻은 죽에 머리가 아프다: 변변치 못한 것이나마 남의 것을 얻어 가지게 되면 마음에 짐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도적은 제 발이 저려서 뛴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31)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32)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33) 도적이 주인더러 밥 잡수 한다: 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손톱 밑의 가시: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매우 고통스럽고 성가시다는 뜻으로, 늘 마음에 꺼림칙하게 걸리는 일을 이르는 말.
(35)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먹는 밥이 살로 가다: 생활에 아무 걱정이나 근심이 없어 마음이 편한 경우를 이르는 말.
(37)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38)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39)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40)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41) 열 고을 화냥년이 한 고을의 지어미 된다: 행실이 곱지 못하던 여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숙한 아내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싫어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
(4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44)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제 할 일은 안 하고 딴마음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염초청 굴뚝 같다: 마음보가 검고 음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엿 치를 쓰라오 닷 치를 쓰라오: 여섯 치를 쓰겠는지 다섯 치를 쓰겠는지 묻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나 갖추어져 있으니 마음대로 고르라는 말.
(48)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49) 흘러가는 물 퍼 주기: 아쉬울 것이 없이 마음대로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51)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길이 멀면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면 사람의 마음을 안다: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사귀고 지내 보아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55)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심술이 사납고 마음이 토라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꼬리가 있어야 흔든다: 아무리 마음에 있는 일이라도 꼭 필요한 수단이 없으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꿈도 꾸기 전에 해몽: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을 미리부터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기대한다는 말.
(59) 나가던 범이 몰려든다: 위험한 일을 모면하여 막 마음을 놓으려던 차에 뜻밖에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나라가 편해야 신하가 편하다: 나라님이 편해야 그 밑의 신하들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말.
(63)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64)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65)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66) 나 아니면 남이다: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마음 놓고 믿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67) 나의 것 맞갖지 않은 것 없고 남의 것 욕심나지 않은 것 없다: 자기 물건들이 마음에 들면서도 남의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나이가 원수: 욕망은 크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뿐임을 이르는 말.
(69) 마음을 잘 가지면 죽어도 옳은 귀신이 된다: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살면 죽어도 유감됨이 없음을 이르는 말.
(70) 날 문은 낮아도 들 문은 높다: 마음에 맞지 아니한다고 그 집을 뛰쳐나오기는 쉽지만 다시 들어가기는 어렵다는 말.
(71) 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72) 마음 한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73)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자기 님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잘난 남의 님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아니하다는 말.
(77) 내 손이 내 딸이라: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녀자 셋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 하늘이 서리를 내린다: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의 북한 속담.
(81) 노송나무 밑이다: 마음이 음충맞고 우중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독 안에 들어가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 사람마다 정해진 팔자는 숙명이어서 마음대로 벗어날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독 안에서 푸념: 남이 들을까 봐 몰래 푸념한다는 뜻으로,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답답함을 이르는 말.
(84) 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5)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들볶이면서 대접을 받느니보다 고생스러워도 마음 편안히 지내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8) 두 계집 둔 놈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첩을 둔 자의 마음은 몹시 괴로워 속이 썩는다는 말.
(89) 보고도 못 먹는 전라도 곡식: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전라도 곡식이라: 필요한 것을 눈앞에 두고도 마음대로 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마음을 놓으면 생각지 아니하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는 말.
(92)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4)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95)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딸은 귀하게 여겨 어떻게 하든지 그 시앗을 없애려 하나, 며느리에 대해서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며느리가 시앗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도리어 통쾌하게 여긴다는 말.
(96)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97)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은에서 은 못 고른다: 은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마음에 꼭 맞는 은을 골라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많은 것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기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100) 의가 맞으면 소도 잡아먹는다: 여러 사람의 뜻이 합쳐지고 마음이 맞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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