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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에 연관된 한자어: 총 30개

molddu 2021. 4.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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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만물에 연관된 한자어: 총 30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열 개(開), 만물 물(物), 이룰 성(成), 힘쓸 무(務)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2)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나무 빽빽할 삼(森), 그물 라(羅), 일만 만(萬), 코끼리 상(象)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3)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하늘 천(天), 목숨 명(命), 갈 지(之), 이를 위(謂), 성품 성(性)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4) 諸行無常(제행무상):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모든 제(諸), 갈 행(行), 없을 무(無), 항상 상(常)
諸行無常(제행무상):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5)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만물 물(物), 나 아(我), 한 일(一), 몸 체(體)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6)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이 덧없음.

사람 인(人), 날 생(生), 없을 무(無), 항상 상(常)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이 덧없음.

(7) 川上之歎(천상지탄): 만물(萬物)의 변화(變化)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내 천(川), 위 상(上), 갈 지(之), 탄식할 탄(歎)
川上之歎(천상지탄): 만물(萬物)의 변화(變化)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8) 元亨利貞(원형이정):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으뜸 원(元), 형통할 형(亨), 곧을 정(貞)
元亨利貞(원형이정):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9) 物壯則老(물장즉노): 만물이 성하면 쇠한다는 뜻으로, 세상 모든 것은 극성(極盛)에 이르면 쇠로(衰老)해진다는 의미.

만물 물(物), 씩씩할 장(壯), 곧 즉(則)
物壯則老(물장즉노): 만물이 성하면 쇠한다는 뜻으로, 세상 모든 것은 극성(極盛)에 이르면 쇠로(衰老)해진다는 의미.

(10) 萬化方暢(만화방창): 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나서 자라 흐드러짐.
(11) 天無不覆(천무불복): 천도(天道)는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
(12) 萬物之靈(만물지령): 온갖 물건의 정령(精靈).
(13) 各從其類(각종기류): 각각 그 유를 따른다는 뜻으로, 만물은 다 동기(同氣) 동류(同類)끼리 서로 따름을 이르는 말. <易經>.
(14) 方春和時(방춘화시): 바야흐로 봄이 한창 화창한 때.
(15) 生生流轉(생생유전): 거듭나서 유전(流轉)한다는 뜻으로, 만물(萬物)이 끊이지 않고 변해 감을 이르는 말.
(16) 物極則反(물극즉반): 만물이 극에 달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함.
(17) 去者必反(거자필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18) 萬物之長(만물지장): 만물(萬物) 가운데 가장 으뜸간다는 뜻으로, 사람을 일컫는 말.
(19) 容之如地(용지여지): 포용함이 땅과 같다는 뜻으로,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듯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너그럽고 큼을 비유하는 말.
(20) 春生秋殺(춘생추살): 봄에는 낳게 하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뜻으로, 때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고 벌하기도 함을 이르는 말.
(21)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22) 春風化雨(춘풍화우):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1) 자연(自然)이 만물(萬物)을 육성(育成)하는 힘 (2) 이를 교육(敎育)에 비유(比喩)해 인재(人材) 육성(育成)을 위(爲)한 훌륭한 교육(敎育)을 이르는 말.
(23) 無中生有(무중생유): (1)우주 만물은 무(無)에서 생겨남. (2)억지로 사건을 만들어 말썽을 일으킴.
(24) 生生化育(생생화육): 만물을 낳고 길러서 우주를 경영함.
(25) 春意無分別人情有淺深(춘의무분별인정유천심): 봄의 뜻은 분별(分別)이 없으나(따스한 기운(氣運)으로 만물(萬物)을 생장(生長)시킴), 사람의 정은 깊고 얕음이 있음.
(26) 鳶飛魚躍(연비어약):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뛴다는 뜻으로, 온갖 동물이 생을 즐김을 이르는 말.
(27) 上善若水(상선약수):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노자의 사상에서, 물을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으로 여기어 이르던 말.
(28) 色卽是空(색즉시공):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29)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30) 耳順之年(이순지년):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論語(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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