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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에 관련 속담: 찾아보았더니 37개

molddu 2019. 8. 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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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멋에 관련 속담: 찾아보았더니 3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지금 알아 보세요.

(1) 저 잘난 멋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속담: 저 잘난 멋에 산다

(2) 도깨비 달밤에 춤추듯: 멋없이 거드럭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도깨비 달밤에 춤추듯

(3) 넉 사 자 방 맞은 듯: 입을 헤벌리고 멋없이 헤벌쭉거리거나 주책없이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넉 사 자 방 맞은 듯

(4)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5)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속담: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6) 돝잠에 개꿈: 돼지 잠에 잡스러운 개꿈이라는 뜻으로, 별 볼 일 없는 꿈을 꾸거나 그런 꿈 이야기를 멋없이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돝잠에 개꿈

(7) 토막나무에 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토막나무에 낫걸이

(8) 참나무에 곁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참나무에 곁낫걸이

(9) 장나무에 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장나무에 낫걸이

(10) 물거미 뒷다리 같다: 물거미의 뒷다리가 길고 가늘다는 뜻으로, 몸이 가늘고 다리는 길어 멋없이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물독 뒤에서 자랐느냐: 물독 뒤에서 자라서 멋없이 키만 호리호리하게 크다는 뜻으로, 마르고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미운 벌레 모로 긴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흉한 벌레 모로 긴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미친년 널뛰듯: 미친 여자가 재미도 모르고 널을 뛴다는 뜻으로, 멋도 모르고 미친 듯이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싱겁기는 고드름장아찌라: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다: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싱겁기는 홍동지네 세 벌 장물이라: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검은 개 굿 구경: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검정개 굿 구경: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검정개 굿 구경: 검정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24)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25) 설삶은 말[소] 대가리: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멋대가리 없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참나무에 곁낫걸이: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토막나무에 낫걸이: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29)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개구리 삼킨 뱀의 배: 멋없이 불룩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먹다가 보니 개떡[수제비]: 멋도 모르고 그저 좋아하다가, 알고 보니 의외로 하찮은 것이어서 실망함을 이르는 말.
(33) 검은 개 굿 구경: 검정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멋에 치여 중 서방질한다: 자기 몸을 망치면서도 흥에 이기지 못해 방탕에 빠짐을 이르는 말.
(35)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석류와 유자는 모두 신맛이 나는 열매이지만 석류는 익으면 떨어지고 유자는 안 떨어져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서 누구나 다 저 잘난 멋에 살게 마련이라는 말.
(36) 성은 피가(皮哥)라도 옥관자[동지] 맛에 다닌다: 성은 비록 양반이 못 되는 피씨 성을 가졌을지라도 옥관자를 망건에 단 멋에 우쭐대며 다닌다는 뜻으로, 본바탕은 변변치 않은 사람이 겉모양을 뽐내며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37) 장나무에 낫걸이: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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