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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명령에 연관된 한자어: 세어보니까 28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편하게 감상해 보세요.
(1) 使臂使指(사비사지):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부릴 사(使), 팔 비(臂), 부릴 사(使), 손가락 지(指)
(2)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빌 허(虛), 전할 전(傳), 장수 장(將), 하여금 령(令)
(3) 馬頭出令(마두출령):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 또는 그 명령.
말 마(馬), 머리 두(頭), 날 출(出), 하여금 령(令)
(4) 俯首廳令(부수청령):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구부릴 부(俯), 머리 수(首), 관청 청(廳), 하여금 령(令)
(5) 復命復唱(복명복창):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회복할 복(復), 목숨 명(命), 회복할 복(復), 부를 창(唱)
(6) 自上處分(자상처분):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
스스로 자(自), 위 상(上), 머무를 처(處), 나눌 분(分)
(7) 長立待命(장립대명): 오래 서서 명령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권문세가(權門勢家)에 드나들며 이익을 얻고자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길 장(長), 설 립(立), 기다릴 대(待), 목숨 명(命)
(8) 擧行不敏(거행불민): 명령을 시행함이 민첩하지 못함.
들 거(擧), 갈 행(行), 아니 불(不), 재빠를 민(敏)
(9) 螟蛉(명령):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마디충 명(螟), 잠자리 령(蛉)
(10) 三令五申(삼령오신): 세 번 호령하고 다섯 번 거듭 말한다는 뜻으로, 군령(軍令)을 되풀이하여 자세히 말하던 일.
(11) 臺上聽令(대상청령): 대뜰에서 윗사람의 명령을 받아 전달함.
(12) 虛傳官令(허전관령): 관청이나 상사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13) 俯首聽令(부수청령): 고개를 숙이고 명령을 따른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위엄에 눌려 명령대로 좇아 행함을 이르는 말.
(14) 唯唯諾諾(유유낙낙): 명령하는 대로 순종함.
(15) 對揚休命(대양휴명):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그 뜻을 널리 알려 드높임.
(16) 莫非主命(막비주명): 하느님의 명령이 아닌 것이 없음.
(17) 嚴令之下(엄령지하): 엄한 명령 아래.
(18) 號令如汗(호령여한):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19)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20) 令出多門(령출다문): (1)명령 계통이 문란하여 한 가지 일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각기 다른 명령을 내림. (2)‘영출다문’의 북한어.
(21) 高文大冊(고문대책): (1)문장이 뛰어나고 내용이 웅대한 글. (2)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22) 朝令夕改(조령석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23) 張飛軍令(장비군령): 장비의 군대 명령이라는 뜻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성미 급한 장비의 군령처럼 별안간 당하는 일이나 졸지에 몹시 서두르는 일을 이르는 말.
(24) 高文典冊(고문전책): 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25) 令行禁止(령행금지): (1)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멈춤. 사람들이 법령을 잘 따르고 지키는 것을 이른다. (2)‘영행금지’의 북한어.
(26) 席藁待罪(석고대죄):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이나 명령을 기다리던 일.
(27)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28)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의 <평준서(平準書)>에 나오는 말이다.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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