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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에 관련된 속담: 다 합치면 15개

molddu 2020. 7.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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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무능에 관련된 속담: 다 합치면 15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쉽게 읽어 보세요.

(1) 훈장네 마당 같다: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훈장네 마당 같다

(2)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속담: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3) 허수아비도 제구실을 한다: 아무리 무능한 사람일지라도 나름대로 역할을 한다는 말.

속담: 허수아비도 제구실을 한다

(4)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무능한 사람도 한 가지 재주는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5) 굼벵이(도) 꾸부리는[떨어지는] 재주(가) 있다: 무능한 사람도 한 가지 재주는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굼벵이(도) 꾸부리는[떨어지는] 재주(가) 있다

(6) 기린은 잠자고 스라소니가 춤춘다: 성인은 깊숙이 들어앉아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간악하고 무능한 소인들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기린은 잠자고 스라소니가 춤춘다

(7) 강한 장수 밑에는 약한 군사[군대]가 없다: 유능한 장수는 군사를 잘 쓸 줄 알기 때문에 그 밑에 무능한 군사나 군대가 없다는 뜻으로, 지도력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속담: 강한 장수 밑에는 약한 군사[군대]가 없다

(8) 병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겠다: 엎어 놔도 쏟아지지 아니하게 병에다 담은 찰밥조차도 엎지르겠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나고 무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병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겠다

(9)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속담: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10) 앉은뱅이 천리 대참: 무능한 자가 힘에 겨운 일을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절름발이 원행: 잘 걷지도 못하는 자가 멀리 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려는 경우를 비난하는 말.
(12)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지략으로 유명한 제갈량이 상대의 지략에 놀라 자신의 무능을 한탄하여 울고 돌아가겠다는 뜻으로, 지혜와 지략이 매우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사발에 든 고기나 잡겠다: 사발에 담아 놓은 물고기나 잡을 만하다는 뜻으로, 무능하여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주는 밥이나 겨우 찾아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4)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15)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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