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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무덤에 연관있는 속담: 정리했더니 17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3)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4)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5) 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 하여라: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6) 제가 제 무덤을 판다: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중놈은 장(長)이라도 죽으니 무덤이 있나 사니 상투가 있나: 중의 우두머리라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것조차 가지지 못한다고 중을 업신여겨 이르는 말.
(8) 홍역은 평생에 안 걸리면 무덤에서라도 앓는다: 홍역은 누구나 한 번은 치러야 하는 병이라는 말.
(9)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10) 삯일에 땀을 흘리면 죽은 할아버지도 무덤 속에서 돌아눕는다: 남이 시키는 삯일에 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죽은 할아버지조차도 가슴 아파하며 보지 않으려고 돌아눕는다는 뜻으로, 삯일하는 사람들의 고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조상의 무덤 위에 꽃이 피었다는 뜻으로,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공명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선영 명당(에) 바람이 난다: 조상의 무덤을 잘 쓴 덕에 자손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황제 무덤에 신하 도깨비 모여들 듯: 사람이나 벌레가 한곳으로 어수선하게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굼벵이 천장(遷葬)하듯: 굼벵이는 느리므로 무덤을 옮기자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일을 지체하며 좀처럼 성사시키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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