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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무식에 연관된 한자어: 모았더니 13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지금 알아 보세요.
(1) 魚魯不辨(어로불변):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기 어(魚), 노둔할 로(魯), 아니 불(不), 분별할 변(辨)
(2) 目不識丁(목불식정):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눈 목(目), 아니 불(不), 알 식(識), 넷째 천간 정(丁)
(3) 稍解文字(초해문자):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벼줄기끝 초(稍), 풀 해(解), 글월 문(文), 글자 자(字)
(4) 判無識(판무식):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뻐갤 판(判), 없을 무(無), 알 식(識)
(5) 街童走卒(가동주졸):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거리 가(街), 아이 동(童), 달릴 주(走), 군사 졸(卒)
(6) 三尺童子(삼척동자):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석 삼(三), 자 척(尺), 아이 동(童), 아들 자(子)
(7) 全無識(전무식):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온전할 전(全), 없을 무(無), 알 식(識)
(8) 堂狗三年吠風月(당구삼년폐풍월): 서당(書堂)개 삼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무식(無識)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감화(感化)를 받는다는 말.
집 당(堂), 개 구(狗), 석 삼(三), 해 년(年), 짖을 폐(吠), 바람 풍(風), 달 월(月)
(9) 菽麥不辨(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콩 숙(菽), 보리 맥(麥), 아니 불(不), 분별할 변(辨)
(10) 不辨菽麥(불변숙맥):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간단한 내용도 알지 못하는 아주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준말] 菽麥.
(11) 堂狗風月(당구풍월):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뜻으로,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가짐을 이르는 말.
(12)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13) 曳白(예백):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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