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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관련있는 한자어: 찾아보았더니 8개

molddu 2019. 11. 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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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속에 관련있는 한자어: 찾아보았더니 8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지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물마를 학(涸), 바퀴 자국 철(轍), 붕어 부(鮒), 고기 어(魚)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2) 龍蟠鳳逸(용반봉일):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서릴 반(蟠), 봉새 봉(鳳), 숨을 일(逸)
龍蟠鳳逸(용반봉일):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 漁夫之勇(어부지용): 물속에서 무서워하지 아니하는 어부의 용기라는 뜻으로, 오랜 체험에서 얻은 용기를 이르는 말.

고기잡을 어(漁), 지아비 부(夫), 갈 지(之), 날랠 용(勇)
漁夫之勇(어부지용): 물속에서 무서워하지 아니하는 어부의 용기라는 뜻으로, 오랜 체험에서 얻은 용기를 이르는 말.

(4) 沈浮(침부): 물 위에 떠올랐다 물속에 잠겼다 함.

잠길 침(沈), 뜰 부(浮)
沈浮(침부): 물 위에 떠올랐다 물속에 잠겼다 함.

(5) 慈姑(자고):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사랑 자(慈), 시어미 고(姑)
慈姑(자고):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6) 刻船求劍(각선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새길 각(刻), 배 선(船), 구할 구(求), 칼 검(劍)
刻船求劍(각선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7) 刻舟求劍(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새길 각(刻), 배 주(舟), 구할 구(求), 칼 검(劍)
刻舟求劍(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8)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제물론(齊物論)>에 나오는 말이다.

잠길 침(沈), 고기 어(魚), 기러기 안(雁)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제물론(齊物論)>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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