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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에 관련있는 속담: 모았더니 9개

molddu 2019. 9.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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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미움에 관련있는 속담: 모았더니 9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읽어 보세요.

(1) 명태 대가리 하나는 놀랍지 않아도 괭이 소위가 괘씸하다: 없어진 명태가 아깝기보다 훔쳐 간 고양이의 소행이 더 밉다는 뜻으로, 입은 손해보다도 그 저지른 짓이 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명태 대가리 하나는 놀랍지 않아도 괭이 소위가 괘씸하다

(2)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속담: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3) 제 사랑 제가 진다: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속담: 제 사랑 제가 진다

(4) 백성이 제 구실을 돋운다: 섣불리 나대다가 일 봐 주는 사람의 미움을 덧들여서 역효과를 낸다는 말.

속담: 백성이 제 구실을 돋운다

(5)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6)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속담: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7) 문 바른 집은 써도 입바른 집은 못쓴다: 너무 바른말만 하여도 남의 미움을 산다는 말.

속담: 문 바른 집은 써도 입바른 집은 못쓴다

(8) 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9)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말.

속담: 모난 돌이 정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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