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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민간에 관한 한자어: 모두 7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바로 읽어 보세요.
(1) 道側奇寶(도측기보): 길가에 떨어져 있는 진귀한 보화라는 뜻으로, 민간에 파묻혀 있는 현사(賢士)를 비유하는 말.
길 도(道), 곁 측(側), 기이할 기(奇), 보배 보(寶)
(2) 草茅危言(초모위언): 초야에 묻힌 재야인사가 나라의 정사에 대하여 통탄하여 논의함. 또는 그런 논의.
풀 초(草), 띠 모(茅), 위태할 위(危), 말씀 언(言)
(3) 野無遺賢(야무유현): 현명(賢明)한 사람이 모두 등용(登用)되어 민간(民間)에 인물(人物)이 없음.
들 야(野), 없을 무(無), 남길 유(遺), 어질 현(賢)
(4)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아래 하(下), 말 마(馬), 꼲을 평(評)
(5) 坑儒焚書(갱유분서):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구덩이 갱(坑), 선비 유(儒), 불사를 분(焚), 글 서(書)
(6) 草間求活(초간구활): 풀 사이, 곧 민간(民間)에서 삶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욕되게 한갓 삶을 탐냄을 이르는 말.
풀 초(草), 틈 간(間), 구할 구(求), 살 활(活)
(7) 焚書坑儒(분서갱유):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불사를 분(焚), 글 서(書), 구덩이 갱(坑), 선비 유(儒)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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