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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밤중에 관한 한자어: 전부 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暮夜無知(모야무지): 이슥한 밤에 하는 일이라서 보고 듣는 사람이 없거나 알 사람이 없음.
저물 모(暮), 밤 야(夜), 없을 무(無), 알 지(知)
(2) 兵盡矢窮(병진시궁): 싸움터에서 병사들이 거의 다 희생되고 화살이 다 떨어짐.
군사 병(兵), 다할 진(盡), 화살 시(矢), 다할 궁(窮)
(3) 秉燭夜遊(병촉야유): 촛불을 잡고 밤중에 노닌다는 뜻으로, 횃불을 밝히고 밤이 깊도록 유락한다는 의미.
잡을 병(秉), 촛불 촉(燭), 밤 야(夜), 놀 유(遊)
(4) 坐而待旦(좌이대단): 앉아서 아침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밤중부터 일어나 앉아 날이 새기를 기다리듯이 그것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깊음을 이르는 말.
앉을 좌(坐), 말 이을 이(而), 기다릴 대(待), 아침 단(旦)
(5) 錦衣夜行(금의야행): (1)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아무 보람이 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
비단 금(錦), 옷 의(衣), 밤 야(夜), 갈 행(行)
(6)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양진전(楊震傳)>에 나오는 말이다.
넉 사(四), 알 지(知)
(7) 北門之禍(북문지화): ‘기묘사화’를 달리 이르는 말. 남곤이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밤중에 비밀리에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열게 하고 들어가서 화를 일으켰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북녘 북(北), 문 문(門), 갈 지(之), 재난 화(禍)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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