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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범에 관련된 속담: 정리하면 163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바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일이 뚜렷하지 못하면 반드시 잘못이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6) 막다른 골목에서 돌아선 개는 범보다 무섭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서 헤어나 보려고 마지막 힘을 다하여 덤비면 무서운 힘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범이 미친개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도척의 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도척의 개를 범이 물어 간 것처럼 시원하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되거나 불행하여지는 것을 보고 매우 통쾌하게 여기거나 기뻐함을 이르는 말.
(11) 재미난 골에 범 난다: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12) 길을 무서워하면 범을 만난다: 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는 사람은 그 겁낸 만큼 무서운 일을 실지로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14)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사소한 방자가 있더라도 큰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나가던 범이 몰려든다: 위험한 일을 모면하여 막 마음을 놓으려던 차에 뜻밖에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날개 돋친 범: 몹시 날쌔고 용맹스러운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서로 떠나지 아니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서로 떠나지 아니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용미에 범 앉은[맞은] 것 같다: 위엄이 있어 남을 억압하는 듯한 인상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 무슨 일이나 뜻한 바를 다 이루어, 두려운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노루 피하니 범이 온다: 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앞뒤를 살피지 아니하고 덥석 대드는 사람이 뜻밖에 큰일을 하는 수가 있다는 말.
(23) 함정에 든 범: 빠져나올 수 없는 곤경에 처하여서 마지막 운명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우악한 놈이 범 잡는다: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의 북한 속담.
(25) 똥개도 백 마리면 범을 잡는다: 보잘것없는 힘이라도 여럿의 힘을 합치면 큰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이리 떼를 막겠다고 더 무서운 호랑이를 불러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늦은 밥 먹고 파장(罷場) 간다: 범두와 소리를 하고 다니는 순라군이 밤에는 다니지 아니하고 날이 밝아서야 비로소 일어나 다닌다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자는 범 건드려서 화를 입는다: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31) 자는 범의 코등을 밟다: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32)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33) 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아무리 무서운 사람이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인정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좀개도 많으면 범을 잡는다: 크지 않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주린 범의 가재다: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범 나비 잡아먹듯: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38) 함정에 빠진 토끼: ‘함정에 든 범’의 북한 속담.
(39) 함정에서 뛰어 난 범: 거의 죽게 된 위험한 고비에서 빠져나와 다시 살게 되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해변 개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의 북한 속담.
(41)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범의 꼬리를 잡고[붙잡고] 놓지 못한다: 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호랑이는 바람을 일으키고 룡은 안개를 일으킨다: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의 북한 속담.
(44) 범이 담배를 피우고 곰이 막걸리를 거르던 때: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45)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범도 새끼 둔 골을 센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범도 제 말[소리] 하면 온다: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50) 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54)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비루 오른 강아지 범 복장거리 시킨다: 못난 사람이 때로 유능한 사람에게 의외의 타격을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산 놈의 계집은 범도 안 물어 간다: 외딴 산속에 사는 여자는 버릇도 없고 몹시 드세 만만치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산 범의 눈썹을 뽑는다: 살아 있는 범의 눈썹을 뽑는다는 뜻으로, 감히 손댈 수 없는 위험한 짓을 목숨 걸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산 범의 눈썹을 뽑는다: 도저히 이룰 수 없는 헛된 망상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물 건너온 범: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미련한 사람이 범[곰] 잡는다: 무엇이 무서운지도 모르는 미련한 사람이 범과 같은 짐승을 잡는다는 뜻으로, 우둔한 자가 어쩌다 큰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바람 간 데 범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르고 바람이 가는 데 구름이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바람 간 데 범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바늘에는 소나 범[곰]이라: 바늘에 대해서는 소나 곰처럼 다룰 줄 모른다는 뜻으로,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바람 간 데 범 간다: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새끼 친다: 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70) 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 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71)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새끼 친다: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바람 간 데 범 간다: 구름이 가는 데 비가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그물을 벗어난 새요 함정에서 뛰여 난 범이라: ‘그물을 벗어난 새’의 북한 속담.
(75) 고슴도치한테 혼난 범이 밤송이 보고도 놀란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솥뚜껑] 보고 놀란다’의 북한 속담.
(76) 범 나비 잡아먹듯: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주린 범의 가재다: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썩은 새끼로 범[호랑이] 잡기: 어수룩한 계책과 허술한 준비로 큰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썩은 새끼로 범[호랑이] 잡기: 허술한 계책으로 큰일에 성공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관가의 조세는 범보다도 더 무섭다: 관가의 조세 약탈이 가혹하고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주제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82) 범 같은 시어미도 활등같이 휘여 살랬다: 아무리 엄하고 사나운 시어미라 할지라도 성이 나는 대로 꼿꼿이 지내지 말고 활등 휘어들듯이 성미를 죽이며 살아야 공대받으며 집안이 화목하게 잘 살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범 같은 시어미도 활등같이 휘여 살랬다: 범같이 무서운 시어미도 싹싹하고 고분고분하면서 성의껏 받들고 잘 섬기면 집안의 화목을 도모하여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범 대가리에 개고기: 대가리는 범의 대가리같이 요란한데 몸뚱이는 시시하게 개고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시작은 크고 굉장하게 벌여 놓고 끝은 볼꼴 없이 흐지부지해 버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85) 범 대가리에 개고기: 격에 어울리지 않게 결합됨을 비꼬는 말.
(86) 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8) 범도 보기 전에 똥을 싼다: 지레 겁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 누구나 사정이 없을 수 없다는 말.
(90) 범도 제 새끼 놔둔 곳을 센다: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의 북한 속담.
(91) 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의 북한 속담.
(92) 범도 죽을 때 제 굴에 가서 죽는다: 누구나 죽을 때는 자기가 난 고장을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루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의 북한 속담.
(94)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아무리 범이 무섭다고 한들 산에 못 갈 것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그 어려움을 물리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범 무서워하는 놈 산에 못 간다: 범이라고 하면 벌벌 떠는 사람은 산에 들어가기도 전에 어려워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으면 그 일을 해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6) 범에게 아이 보아 달란다: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허겁지겁 밥을 퍼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범 없는 골에 삵이 범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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