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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법도에 관련된 한자어: 전부 10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지금 알아 보세요.
(1) 無生(무생):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없을 무(無), 날 생(生)
(2) 置之度外(치지도외): 마음에 두지 아니함.
둘 치(置), 갈 지(之), 법도 도(度), 바깥 외(外)
(3) 揮淚斬馬謖(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눈물 루(淚), 벨 참(斬), 말 마(馬), 일어날 속(謖)
(4) 則以觀德(칙이관덕): 법으로 덕을 본다는 뜻으로, 법도나 예의의 적합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덕을 판정한다는 의미.
법 칙(則), 써 이(以), 볼 관(觀), 덕 덕(德)
(5) 法家拂士(법가불사): 법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법 법(法), 집 가(家), 떨 불(拂), 선비 사(士)
(6) 規行矩步(규행구보): 걸음걸이가 법도와 규칙에 맞는다는 뜻으로, 품행(品行)이 방정(方正)함을 비유하여 이르거나, 옛 법식을 묵수(墨守)하는 일을 이르기도 함.
법 규(規), 갈 행(行), 곱자 구(矩), 걸을 보(步)
(7) 明哲保身(명철보신):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밝을 명(明), 밝을 철(哲), 보전할 보(保), 몸 신(身)
(8) 三從之法(삼종지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석 삼(三), 좇을 종(從), 갈 지(之), 법 법(法)
(9) 規矩準繩(규구준승): (1)목수가 쓰는 걸음쇠, 곱자, 수준기, 다림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도.
법 규(規), 곱자 구(矩), 법도 준(準), 노끈 승(繩)
(10) 從心所欲(종심소욕):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좇아서 함. ≪논어≫의 <위정(爲政)> 편에 나오는 말이다.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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