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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옥에 관한 한자어: 총 3개

molddu 2019. 7. 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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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옥에 관한 한자어: 총 3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꼭 감상해 보세요.

(1) 尺璧非寶(척벽비보):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자 척(尺), 둥근 옥 벽(璧), 아닐 비(非), 보배 보(寶)
尺璧非寶(척벽비보):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2) 以鼠爲璞(이서위박):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써 이(以), 쥐 서(鼠), 할 위(爲), 옥돌 박(璞)
以鼠爲璞(이서위박):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3) 掌中寶玉(장중보옥):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바닥 장(掌), 가운데 중(中), 보배 보(寶), 구슬 옥(玉)
掌中寶玉(장중보옥):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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