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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에 관련 속담: 모았더니 9개

molddu 2020. 1.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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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부조에 관련 속담: 모았더니 9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멋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열 냥 부조는 못할망정 백 냥 제상은 치지 말라: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손해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

속담: 열 냥 부조는 못할망정 백 냥 제상은 치지 말라

(2) 흥정도 부조다: 흥정도 잘해 주면 부조해 주는 셈이 된다는 말.

속담: 흥정도 부조다

(3) 좌수의 상사라: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좌수의 상사라

(4)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쓸모없어 보이던 구레나룻도 뺨을 맞을 경우에는 아픔을 덜어 준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듯한 물건이 뜻밖에 도움을 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5)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이나 치지 말라: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이나 치지 말라

(6) 부조도 말고 제상 다리도 치지 말라: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부조도 말고 제상 다리도 치지 말라

(7) 부조 안 한 나그네 제상 친다: 도와주지도 아니하는 사람이 오히려 방해를 놓아서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부조 안 한 나그네 제상 친다

(8) 삼년부조면 절교라: 상기(喪期) 삼 년 동안에 한 번도 조상을 아니 한 사람과는 절교한다는 말.

속담: 삼년부조면 절교라

(9) 북어 한 마리 주고 제상 엎는다: 하찮은 북어 한 마리 부조하고 정성 들여 차린 제상을 엎는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것을 주고는 큰 손해를 입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북어 한 마리 주고 제상 엎는다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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