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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에 연관있는 한자어: 모았더니 30개

molddu 2020. 2. 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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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분별에 연관있는 한자어: 모았더니 30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콩 두(豆), 막을 색(塞), 귀 이(耳)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2) 徙家忘妻(사가망처):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옮길 사(徙), 집 가(家), 잊을 망(忘), 아내 처(妻)
徙家忘妻(사가망처):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魚魯不辨(어로불변):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기 어(魚), 노둔할 로(魯), 아니 불(不), 분별할 변(辨)
魚魯不辨(어로불변):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獵色行脚(엽색행각):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빛 색(色), 갈 행(行), 다리 각(脚)
獵色行脚(엽색행각):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5) 東西不變(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동녘 동(東), 서녘 서(西), 아니 불(不), 변할 변(變)
東西不變(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6) 鑑貌辨色(감모변색):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거울 감(鑑), 얼굴 모(貌), 분별할 변(辨), 빛 색(色)
鑑貌辨色(감모변색):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7) 咫尺不辨(지척불변):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길이 지(咫), 자 척(尺), 아니 불(不), 분별할 변(辨)
咫尺不辨(지척불변):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8) 無餘涅縏(무여열반):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없을 무(無), 남을 여(餘), 주머니 반(縏)
無餘涅縏(무여열반):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9) 血氣之勇(혈기지용): 혈기에 찬 기운으로 불끈 일어나는 용맹.

피 혈(血), 기운 기(氣), 갈 지(之), 날랠 용(勇)
血氣之勇(혈기지용): 혈기에 찬 기운으로 불끈 일어나는 용맹.

(10) 盲目(맹목):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11) 單刀直入(단도직입):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12) 碧昌牛(벽창우): (1)평안북도의 벽동(碧潼)ㆍ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2)‘벽창호’의 원말.
(13) 雷同(뢰동): (1)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2)‘뇌동’의 북한어.
(14)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15) 上下之分(상하지분): 위와 아래의 분별.
(16) 齊東野人(제동야인): 중국 제나라의 동쪽에 사는 야인들이 매우 어리석었다는 데서, 사리에 밝지 못한 시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夫婦有別(부부유별): 오륜(五倫)의 하나.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을 이른다.
(18) 乃服衣裳(내복의상): 이에 의복(衣服)을 입게 하니 황제(黃帝)가 의관(衣冠)을 지어 등분(等分)을 분별(分別)하고 위의(威儀)를 엄숙(嚴肅)케 하였음.
(19) 菽麥不辨(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20) 不辨菽麥(불변숙맥):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간단한 내용도 알지 못하는 아주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준말] 菽麥.
(21) 極口辨明(극구변명): 말을 다하여 분명하게 분별한다는 뜻으로,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함.
(22) 禮別尊卑(예별존비): 예도(禮度)에 존비(尊卑)의 분별(分別)이 있으니 군신(君臣), 부자(父子), 부부(夫婦), 장유(長幼), 붕우(朋友)의 차별(差別)이 있음.
(23) 春意無分別人情有淺深(춘의무분별인정유천심): 봄의 뜻은 분별(分別)이 없으나(따스한 기운(氣運)으로 만물(萬物)을 생장(生長)시킴), 사람의 정은 깊고 얕음이 있음.
(24) 徙宅忘妻(사택망처): 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5) 啞羊僧(아양승):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6) 無分別智(무분별지): 올바르게 진여(眞如)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생각과 분별을 초월한 참 지혜로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27) 男女有別(남녀유별): 유교 사상에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 분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
(28) 天方地軸(천방지축): (1)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일. (2)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뜀. (3)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모양. (4)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29) 東西不辨(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30) 盲玩丹靑(맹완단청): 소경 단청 구경이란 속담의 한역으로, 멋모르고 구경함을 비유하거나, 사물을 보아도 사리를 분별하지 못함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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