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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불안에 연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1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2)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3) 독 지고 당나귀 탄 것 같다: 안정감이 없이 매우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뒤웅박 신은 것 같다: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8) 어느 코에 걸릴지 모른다: 사방에 그물코가 널려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 어느 코에 걸려들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에 빈틈이 많아서 언제 무슨 화를 당할지 모를 정도로 매우 불안하다는 말.
(9) 죄짓고 못 산다: 죄를 지으면 불안과 가책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므로 죄를 짓지 말며, 이미 지은 죄는 털어놓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말.
(10) 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도둑질한 사람은 오그리고 자고 도둑맞은 사람은 펴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13) 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삼 년 묵은 재터에서 불이 난다: 불날 만한 조건이 없을 것 같은 데에서도 뜻하지 않게 불이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불안하던 걱정이나 풀리지 않던 마음이 시원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기름 도적해 먹은 개 눈같이 헤번덕거린다: 개가 기름을 도둑질하여 먹고 고소한 맛에 홀려 먹을 것이 더 없나 하고 기웃거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살피며 불안스럽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친 사람은 다리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 펴고 잔다: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17) 닭알 임을 이고 얼음판을 건느듯: 일이 잘못될까 봐 몹시 불안하고 조심스러운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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