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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상전에 상관된 한자어: 정리하면 5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지금 읽어 보세요.
(1)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종 노(奴), 주인 주(主), 갈 지(之), 나눌 분(分)
(2)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겸할 겸(兼), 종 노(奴), 위 상(上), 법 전(典)
(3) 跖拘吠堯(척구폐요): 도둑인 척(跖)임금을 보고 짖는다는 뜻으로, (1) 자기(自己) 상전(上典)에게 충실(充實)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악(惡)한 편에 서서 어진 사람을 미워함을 이르는 말.
발바닥 척(跖), 잡을 구(拘), 짖을 폐(吠), 요임금 요(堯)
(4)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아래 하(下), 말 마(馬), 꼲을 평(評)
(5) 洗踏足白(세답족백): (1)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느라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신에게도 얼마간의 이득이 됨을 이르는 말. (2)남을 위하여 일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씻을 세(洗), 밟을 답(踏), 발 족(足), 흰 백(白)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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