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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새우에 관련 속담: 총 13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사진과 함께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시조로 밤 새우다: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오래 살면 도랑 새우 무엇 하는 것을 보겠다: 너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어이없다는 말.
(3) 모래불에 오른 새우: ‘물 밖에 난 고기’의 북한 속담.
(4)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목적하던 바는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 된다는 말.
(5)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새우 간을 빼 먹겠다: 몸집이 아주 작은 새우의 간까지도 빼 먹겠다는 뜻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주 작은 것에 대해서도 탐욕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새우도 반찬: 작고 보잘것없는 새우도 반찬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것도 그런대로 다 생활에 필요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새우를 미끼로 하여 잉어를 낚는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얻으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새우를 잡으려다 고래를 놓친다: 보잘것없는 것을 구하려다가 도리어 큰 것을 놓친다는 뜻으로, 큰 것을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의 일에만 급급한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약하고 보잘것없는 것끼리 아무리 싸워도 크고 힘 있는 존재는 그 피해를 받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아랫사람이 저지른 일로 인하여 윗사람에게 해가 미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남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새우가 벼락을 맞아 봉변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기억나게 하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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