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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에 상관있는 한자어: 정리하면 13개

molddu 2021. 2.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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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수양에 상관있는 한자어: 정리하면 13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진과 함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닦을 수(修), 몸 신(身), 가지런할 제(齊), 집 가(家)
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2)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다를 타(他), 메 산(山), 갈 지(之), 돌 석(石)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3) 修己治人(수기치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닦을 수(修), 몸 기(己), 다스릴 치(治), 사람 인(人)
修己治人(수기치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4) 居敬窮理(거경궁리):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있을 거(居), 공경 경(敬), 다할 궁(窮), 다스릴 리(理)
居敬窮理(거경궁리):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5) 傳不習乎(전불습호):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전할 전(傳), 아니 불(不), 익힐 습(習), 온 호(乎)
傳不習乎(전불습호):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6) 無言居士(무언거사): (1)수양(修養)이 깊어 말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2)말주변이 없어 의사 표시를 잘 못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없을 무(無), 말씀 언(言), 있을 거(居), 선비 사(士)
無言居士(무언거사): (1)수양(修養)이 깊어 말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2)말주변이 없어 의사 표시를 잘 못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7) 爲己之學(위기지학):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

할 위(爲), 몸 기(己), 갈 지(之), 배울 학(學)
爲己之學(위기지학):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

(8)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보호할 호(護), 병 질(疾), 꺼릴 기(忌), 의원 의(醫)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9) 整襟端坐(정금단좌): 옷깃을 바로잡고 단정하게 앉는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수양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가지런할 정(整), 옷깃 금(襟), 바를 단(端), 앉을 좌(坐)
整襟端坐(정금단좌): 옷깃을 바로잡고 단정하게 앉는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수양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10) 佩韋佩弦(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함.
(11) 玉不磨無光(옥불마무광): 옥은 갈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뛰어난 소질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2)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13) 推己及人(추기급인): 자기를 미루어 남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자기의 처지에 비추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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