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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수행에 관한 한자어: 전부 22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自力回向(자력회향):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스스로 자(自), 힘 력(力), 돌 회(回), 향할 향(向)
(2) 琢磨(탁마):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쫄 탁(琢), 갈 마(磨)
(3) 德無常師(덕무상사):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덕 덕(德), 없을 무(無), 항상 상(常), 스승 사(師)
(4)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어려울 난(難), 갈 행(行), 쓸 고(苦), 갈 행(行)
(5) 塔寺堅固(탑사견고): 오오백년(五五百年)의 네 번째 오백 년. 수행과 증과(證果)는 없지만 좋은 과보(果報)를 받으려고 절이나 탑을 많이 세우는 시기이다.
탑 탑(塔), 절 사(寺), 굳을 견(堅), 굳을 고(固)
(6)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닦을 수(修), 배울 학(學), 힘쓸 무(務), 일찍 조(早)
(7) 面壁參禪(면벽참선): 벽을 향하고 앉아 참선 수행을 함. 또는 그런 일.
낯 면(面), 벽 벽(壁), 참여할 참(參), 봉선 선(禪)
(8)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석 삼(三), 짐승 수(獸), 건널 도(渡), 강 이름 하(河)
(9) 八包大商(팔포대상): (1)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덟 팔(八), 쌀 포(包), 큰 대(大), 헤아릴 상(商)
(10) 三獸渡水(삼수도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11) 無心道人(무심도인): (1)도를 깊이 닦아 세속의 번뇌와 물욕에서 벗어난 경지에 도달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 (2)천진(天眞)과 본연(本然)에 합한 승려.
(12) 障盡解脫(장진해탈): 수행을 가로막는 모든 번뇌를 끊고, 자유로운 경지에 이르는 일.
(13) 特立獨行(특립독행): 세속(世俗)에 따르지 않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함.
(14) 棟樑之臣(동량지신):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책임(責任)을 맡아 수행(遂行)할 만한 신하(臣下).
(15) 任重道遠(임중도원): 맡은 책임은 무겁고 이를 수행할 길은 멂.
(16) 慈悲萬行(자비만행): 자비심을 갖고 행하는 갖가지 수행.
(17) 兩足仙(양족선):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18) 勇猛精進(용맹정진): 용맹스럽게 힘써 나간다는 뜻으로, 불가(佛家)에서 용맹스럽게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을 이르거나, 아주 강하게 정진(精進)에 힘씀을 이르는 말.
(19)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 兩目兩足(양목양족):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21)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22)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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