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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149개

molddu 2019. 1. 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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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술에 연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149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늦기전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술을 즐기는 사람은 술을 보면 안 먹고는 못 배긴다는 말.

속담: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2)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다시는 안 하겠다고 맹세를 하고서도 조건이 되면 맹세를 저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3) 술 담배 참아 소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 돈을 모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쓸데는 써야 한다는 말.

속담: 술 담배 참아 소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

(4) 술독에 치마 두르듯: 볼품없이 자꾸 덧감고 동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술독에 치마 두르듯

(5) 병 주고 약 준다: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병 주고 약 준다

(6) 등 치고 배 만진다: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등 치고 배 만진다

(7) 술 먹은 개: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속담: 술 먹은 개

(8)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9)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10)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술 샘 나는 주전자: 술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 주전자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양을 보째 낳는 암소: 술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 주전자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술에 물 탄 이: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술에 술 탄 이: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술에 술 탄 이: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술에 물 탄 이: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술에 물 탄 것 같다: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술은 한창 괼 때 걸러야 맛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때는 제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23) 술은 백약의 장(長): 술은 알맞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도 몸에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25)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술 취한 사람 사촌 집 사 준다: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술이 들어가면 지혜는 달아난다: 술을 자꾸 마시면 그만큼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
(28) 술이 아무리 독해도 먹지 않으면 취하지 않는다: 아무리 해로운 것이라도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 해가 될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술 취한 놈 달걀 팔듯: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술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술 마실 때에 같이 어울리는 친구는 참된 친구가 아니라는 말.
(33) 막손에 목이 멘다: ‘막술에 목이 멘다’의 북한 속담.
(34) 막술에 목이 멘다: 일이 잘되어 가다가 마지막에 탈이 난다는 말.
(35) 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업혀 가는 돼지 눈: 잠이 오거나 술에 취하여 거슴츠레한 눈을 비꼬는 말.
(37) 열 사람이 밥 한 사발: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의 북한 속담.
(38) 열 숟가락 모아 한 밥: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의 북한 속담.
(39) 열의 한 술 밥: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메주(를) 먹고 술 트림 한다: 앞뒤가 전혀 들어맞지 않는 엉뚱한 노릇을 함을 이르는 말.
(43)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남에게 술을 얻어먹기 위해서 삼십 리라는 먼 길도 간다는 뜻으로, 공짜를 좋아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동성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아주머니 떡[술]도 싸야 사 먹지: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뒤에 오면 석 잔: 술자리에서, 늦게 온 사람은 벌로 거푸 석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면서 술을 권하는 말.
(48)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 아는 걸 보니: 술 잘 먹는 사람이 술 먹을 때를 용하게 알아서 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웃어른 모시고 술을 배워야 점잖은 술을 배운다: 술은 윗사람 앞에서 배워야 예절 바르게 마시는 좋은 술버릇을 붙이게 됨을 이르는 말.
(51) 젖은 보채는 아이한테 먼저 준다: 보채면서 자꾸 시끄럽게 구는 아이에게는 달래느라고 밥 한 술이라도 더 주게 된다는 뜻으로, 조르며 서두르는 사람이나 열심히 구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 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보채면서 자꾸 시끄럽게 구는 아이에게는 달래느라고 밥 한 술이라도 더 주게 된다는 뜻으로, 조르며 서두르는 사람이나 열심히 구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 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원숭이 볼기짝인가: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주객이 청탁을 가리랴: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무슨 술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즐긴다는 말.
(55) 주금에 누룩 장사: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금주에 누룩 흥정[장사]: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주모 보면 염소 똥 보고 설사한다: 술을 조금도 못한다는 말.
(58) 누이네 집에 어석술 차고 간다: 출가한 누이 집에 가면 밥을 듬뿍 퍼서 담아 주므로 어석술을 차고 가야 한다는 뜻으로, 누이 집에 가면 대접을 잘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죽어도 석 잔이다: 관습상 죽은 사람 앞에 술 석 잔은 따른다는 뜻으로, 술자리에서 술을 자꾸 권할 때 하는 말.
(60) 사후 술 석 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죽은 다음에 제사상에 이것저것 차리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에 한 가지라도 더 대접하라는 말.
(61) 죽은 죽어도 못 먹고 밥은 바빠서 못 먹고: 술 생각이 난다는 말.
(62)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혼인은 억지로 권할 일은 못 된다는 말.
(63)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중매는 함부로 할 일이 못 되며 신중히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64) 한 밥그릇에 두 술이 없다: 한 남편에게는 한 아내만 있어야 한다는 말.
(65) 한 잔 술에 눈물 나고 반 잔 술에 웃음 난다: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서로 대하는 태도나 방법에 따라 섭섭하여지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는 말.
(66)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사람의 감정은 사소한 일에 차별을 두는 데서도 섭섭한 생각이 생길 수 있다는 말.
(67) 헌 체로 술 거르듯: 말을 막힘없이 술술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홀짝술이 사발술[말술] 된다: 술을 조금밖에 못 마시던 사람이 점점 많이 마시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취담 중에 진담이 있다: 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말도 실은 제 진심을 드러낸 것임을 이르는 말.
(70) 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말도 실은 제 진심을 드러낸 것임을 이르는 말.
(71) 취중에 무천자(無天子)라: 취한 상태에서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술에 취하게 되면 어려운 사람이 따로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술 샘 나는 주전자: 불을 안 때도 익는 솥이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미운 놈 보려면 술장수 하라: 술장수를 하면 술을 먹고 주정을 하는 미운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74) 밀밭도 못 지나간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주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밀밭도 못 지나간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주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주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밀을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밀을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박한 술이 차보다 낫다: 없을 때는 좋지 않은 것이라도 낫게 여긴다는 말.
(84)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남에게 이왕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85)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싫은 밥은 있어도 싫은 술은 없다: 술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이 술이 최고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공술에 술 배운다: 술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남의 권유에 못 이겨 마시다가 배우게 된다는 말.
(88) 건넌술막 꾸짖기: ‘건넛산 보고 꾸짖기’의 북한 속담.
(89)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91) 생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92)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술 마시고 취중에 한 말이라도 실수라 하여 덮어 버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93) 생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술 마시고 취중에 한 말이라도 실수라 하여 덮어 버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94) 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술에 몹시 취하거나 어떤 충격으로 정신이 얼떨떨하여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 이른 아침부터 술을 마시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96)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적은 미끼에 걸려 많은 것을 바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벌물 켜듯: 젖이나 술을 마구 들이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베감투 쓰고 잔치 집 드나든다: 근신해야 할 사람이 행동을 삼가지 않고 술자리에 마구 드나드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99)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병풍도 꼬부려야 한다: 병풍도 장마다 꼬부려야 서지 꼿꼿이 다 펴면 넘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그에 맞는 묘술과 방도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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