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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에 관련된 한자어: 다 합치면 4개

molddu 2019. 6. 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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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숯에 관련된 한자어: 다 합치면 4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1) 漆身呑炭(칠신탄탄):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옻 칠(漆), 몸 신(身), 삼킬 탄(呑), 숯 탄(炭)
漆身呑炭(칠신탄탄):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2) 抱炭希涼(포탄희량): 불을 끼고 있으면서 시원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 일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안을 포(抱), 숯 탄(炭), 바랄 희(希), 서늘할 량(涼)
抱炭希涼(포탄희량): 불을 끼고 있으면서 시원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 일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3)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얼음 빙(氷), 숯 탄(炭), 서로 상(相), 사랑 애(愛)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4)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얼음과 숯의 성질이 정반대이어서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화합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얼음 빙(氷), 숯 탄(炭), 아니 불(不), 서로 상(相), 얼굴 용(容)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얼음과 숯의 성질이 정반대이어서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화합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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