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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관련 한자어: 총 36개

molddu 2021. 3. 1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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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슬픔에 관련 한자어: 총 36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風木之悲(풍목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바람 풍(風), 나무 목(木), 갈 지(之), 슬플 비(悲)
風木之悲(풍목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2) 破涕爲笑(파체위소):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깨뜨릴 파(破), 눈물 체(涕), 할 위(爲), 웃을 소(笑)
破涕爲笑(파체위소):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3)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일 흥(興), 다할 진(盡), 슬플 비(悲), 올 래(來)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4)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갈 행(行), 길 도(道), 늦을 지(遲), 늦을 지(遲)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5) 風樹之感(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바람 풍(風), 나무 수(樹), 갈 지(之), 느낄 감(感)
風樹之感(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6) 喜悲哀歡(희비애환): 기쁨과 슬픔과 애처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기쁠 희(喜), 슬플 비(悲), 슬플 애(哀), 기뻐할 환(歡)
喜悲哀歡(희비애환): 기쁨과 슬픔과 애처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7) 斷腸(단장):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끊을 단(斷), 창자 장(腸)
斷腸(단장):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8) 消魂斷腸(소혼단장):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사라질 소(消), 넋 혼(魂), 끊을 단(斷), 창자 장(腸)
消魂斷腸(소혼단장):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9)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아들 자(子), 하고자 할 욕(欲), 기를 양(養), 말 이을 이(而), 친할 친(親), 아닌가 부(不), 기다릴 대(待)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10) 休戚相關(휴척상관):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11) 喜悲雙曲線(희비쌍곡선):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생기어 각각 발전하는 것.
(12) 痛隕罔極(통운망극): 그지없이 슬픔.
(13) 白華之怨(백화지원):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14) 割半之痛(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哀而不悲(애이불비): (1)슬프기는 하나 비참하지는 아니함. (2)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16) 觸目傷心(촉목상심): 눈에 보이는 사물마다 슬픔을 자아내어 마음을 아프게 함.
(17) 風樹之悲(풍수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18) 天崩(천붕): (1)하늘이 무너짐. (2)임금이 세상을 떠남.
(19) 哀毁骨立(애훼골립):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윔.
(20) 鼓盆之痛(고분지통): 물동이를 두드리는 슬픔이라는 뜻으로, 아내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21)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22) 破涕(파체): 눈물을 거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돌리어 생각함을 이르는 말.
(23) 兩寡分悲(양과분비): (1)‘양과분비’의 북한어. (2)두 과부가 슬픔을 서로 나눈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을 이르는 말.
(24) 罔極之痛(망극지통): 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25) 罔極(망극): (1)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2)‘망극하다’의 어근.
(26) 母猿斷腸(모원단장): 어미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슬픔, 애통(哀痛)함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27) 酸辛(산신): 맵고 시다는 뜻으로, 슬픔의 고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樂極哀生(낙극애생): 즐거움이 다하면 슬픔이 생긴다는 뜻으로, 인생에는 기복(起伏)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29) 天崩之痛(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30)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31) 愼終追遠(신종추원): 상사(喪事)를 당하여 예절을 정중히 갖추고 조상의 덕을 생각하며 제사에 정성을 다함.
(32) 終天之痛(종천지통): 이 세상에서 더할 수 없이 큰 슬픔.
(33) 天泣地哀(천읍지애): 하늘이 울고 땅이 슬퍼한다는 뜻으로, 온 세상이 다 슬퍼함을 이르는 말.
(34) 一喜一悲(일희일비): (1)한편으로는 기뻐하고 한편으로는 슬퍼함. 또는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2)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슬픔.
(35) 喜怒哀樂(희노애락):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희로애락’이다.
(36)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퍼하되 정도를 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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