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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에 상관있는 한자어: 총 17개

molddu 2021. 1.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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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시비에 상관있는 한자어: 총 17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일목요연하게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兼聽則明(겸청즉명):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겸할 겸(兼), 들을 청(聽), 곧 즉(則), 밝을 명(明)
兼聽則明(겸청즉명):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2)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도둑 적(賊), 돌이킬 반(反), 멜 하(荷), 지팡이 장(杖)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3) 兩是雙非(양시쌍비):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옳을 시(是), 쌍 쌍(雙), 아닐 비(非)
兩是雙非(양시쌍비):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4) 兩便公事(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편할 편(便), 공변될 공(公), 일 사(事)
兩便公事(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5) 烏之雌雄(오지자웅):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오(烏), 갈 지(之), 암컷 자(雌), 수컷 웅(雄)
烏之雌雄(오지자웅):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惹起鬧端(야기요단): 서로 시비의 실마리를 끌어 일으킴.

이끌 야(惹), 일어날 기(起), 바를 단(端)
惹起鬧端(야기요단): 서로 시비의 실마리를 끌어 일으킴.

(7) 東施效矉(동시효빈): 동시(東施), 곧 못생긴 여자(女子)가 서시(西施)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의 판단(判斷) 없이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서시(西施)는 월(越)나라의 미녀.

동녘 동(東), 베풀 시(施), 본받을 효(效), 찡그릴 빈(矉)
東施效矉(동시효빈): 동시(東施), 곧 못생긴 여자(女子)가 서시(西施)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의 판단(判斷) 없이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서시(西施)는 월(越)나라의 미녀.

(8) 前事勿論(전사물론): 지난 일에 대하여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아니함.

앞 전(前), 일 사(事), 말 물(勿), 의논할 론(論)
前事勿論(전사물론): 지난 일에 대하여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아니함.

(9) 片言折獄(편언절옥): 한마디 말로 송사의 시비를 가림.

조각 편(片), 말씀 언(言), 꺾을 절(折), 옥 옥(獄)
片言折獄(편언절옥): 한마디 말로 송사의 시비를 가림.

(10) 長舌三寸(장설삼촌): 긴 혀 세치라는 뜻으로, 늘 자랑이나 시비를 부르는 세치의 혀라는 의미.
(11) 不知香臭(부지향취): 향기와 악취를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방향(芳香)과 악취(惡臭)를 구별 못한다는 것처럼,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을 판별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12) 是非之心(시비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13)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14) 是耶非耶(시야비야): ‘옳은 것이냐? 그른 것이냐?’라는 뜻으로, 시비(是非)에 미혹(迷惑)하여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함을 의미하는 말.
(15) 四端(사단):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16) 蕩蕩平平(탕탕평평): 싸움, 시비, 논쟁 따위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공평함.
(17) 無理難題(무리난제): (1)무리하게 떠맡기는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 (2)터무니없는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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