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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신에 상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51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시다는데 초를 친다: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꼴을 베어 신을 삼겠다: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논 이기듯 밭[신] 이기듯: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뒤웅박 신은 것 같다: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신 신고 발바닥 긁기: 옷을 입고 가려운 데를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제 떡 먹기라: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제 뼈가 공신: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지네 발에 신 신긴다: 발 많은 지네 발에 신을 신기려면 힘이 드는 것처럼,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애를 쓴다는 말.
(11) 지네 발에 신 신긴다: 많은 일을 일일이 다 해결하느라고 애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자신의 온 정성을 다하여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말.
(13) 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뺨 잘 때리기로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를 따라잡을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 못하고 비열한 자가 도리어 잘난 체하며 남을 몹시 학대한다는 말.
(14) 신 신고 발바닥 긁기: 구두를 신고 발등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그 꼴 보느니 신 첨지(申僉知) (신) 꼴을 보겠다: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다는 말.
(16) 곁가마가 (더,먼저) 끓는다: 끓어야 할 원래의 가마솥은 끓지 않고 곁에 있는 가마솥이 끓는다는 뜻으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옆 사람이 오히려 신이 나서 떠들거나 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신 배도 맛 들일 탓: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아내를 잘못 맞으면 평생을 고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신 신고 발바닥 긁기: 버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보리를 거두어들이는 일이 힘들지만 신이 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북은 칠수록 맛이 난다: 무슨 일이나 하면 할수록 신이 나고 잘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가 웬일인고: 색시가 신는 하찮은 짚신에 구슬을 감다니 이게 무슨 꼴이냐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많은 치장을 하면 도리어 보기에 어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첫 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처가에서 첫 사위를 대단히 반갑게 맞이함을 이르는 말.
(26) 첫 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장모는 첫 사위를 매우 귀하게 여긴다는 말.
(27) 재 들은 중: 평소에 좋아하거나 바라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신골 망태 쏟아 놓은 것 같다: 발의 크기에 따라 여러 층의 신골을 담아 둔 망태를 쏟아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개가 차례로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신 배도 맛 들일 탓: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 어떤 사람의 재주나 능력이 뛰어나서 아무리 힘을 써도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신 신고 발바닥 긁기: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구두 신고 발등 긁기: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목화 신고 발등 긁기: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버선 신고 발바닥 긁기: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옷을 격해 가려운 데를 긁는다: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옷 입고 가려운 데 긁기: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신에 붙잖다: 마음에 꼭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거짓으로 칭찬한 말을 곧이듣고 신이 나서 쓸데없는 용기를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일제 강점기에, 일본 사람이 툭하면 무고한 우리나라 사람을 때리고 업신여겼던 것을 증오하여 이르는 말.
(40) 말 삼은 소 신[짚신]이라: 말이 삼은 소의 짚신이라는 뜻으로, 일이 뒤죽박죽되어 못쓰게 되었다는 말.
(41) 미친개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미친개를 치는 데 썼을 뿐 아무 맛도 없는 몽둥이를 두고두고 우린다는 뜻으로, 별로 신통치도 않은 것이나 하찮은 자랑을 두고두고 되풀이하고 있음을 비꼬는 말.
(42) 굿 들은 무당 재 들은 중: 자기가 평소에 매우 좋아하거나 원하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나서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머리칼을 베서 신을 삼겠다: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의 북한 속담.
(44)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이요, 일 년 화근은 발에 끼는 갖신이요, 일생 화근은 성품 고약한 안해라: 식전 아침부터 술을 마시면 하루 종일 정신이 맑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아니하는 신은 그 신이 해어질 때까지 고통을 주며, 성품이 나쁜 아내를 맞으면 평생 동안 고생하게 된다는 뜻으로, 성품이 나쁜 아내를 얻지 아니하도록 경계하여 이르는 말.
(45)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腎)이 당할까: 작은 구멍에 큰 물건이 부당하다는 말.
(47)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腎)이 당할까: 분에 넘치는 보수나 지위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
(48) 저 중 잘 달아난다 하니까 고깔 벗어 들고 달아난다: 거짓으로 칭찬한 말을 곧이듣고 신이 나서 쓸데없는 용기를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신 신고 발바닥 긁기: 목화를 신고 발등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무당의 영신(迎神)인가: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쁘게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이르는 말.
(51)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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