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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쌀자루에 관한 속담: 정리했더니 7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간단히 확인해 보세요.
(1)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2) 쌀 주머니를 들고[메고] 다닌다: 쌀자루를 들고 여기저기 동냥하러 다닌다는 뜻으로, 쌀을 꾸러 다니거나 빌어먹으러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4) 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5) 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6) 마당질 뒤의 쌀자루: 우두커니 침묵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쌀자루에 관한 속담: 정리했더니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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