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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아랫사람에 관련있는 한자어: 전부 36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지금 감상해 보세요.
(1) 上援下推(상원하추):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위 상(上), 당길 원(援), 아래 하(下), 옮을 추(推)
(2) 損上益下(손상익하):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덜 손(損), 위 상(上), 더할 익(益), 아래 하(下)
(3) 聾暗(농암):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어두울 암(暗)
(4) 下堂伏地(하당복지):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아래 하(下), 집 당(堂), 엎드릴 복(伏), 땅 지(地)
(5) 椎輕釘聳(추경정용):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몽치 추(椎), 가벼울 경(輕), 못 정(釘), 솟을 용(聳)
(6) 上通下達(상통하달):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위 상(上), 통할 통(通), 아래 하(下), 통할 달(達)
(7)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하늘 천(天), 높을 존(尊), 땅 지(地), 낮을 비(卑)
(8) 上下相蒙(상하상몽):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속임.
위 상(上), 아래 하(下), 서로 상(相), 입을 몽(蒙)
(9)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아니 불(不), 부끄러워할 치(恥), 아래 하(下), 물을 문(問)
(10) 源淸流淸(원청유청): 근원 물이 맑으면 흐르는 물도 맑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듯이 윗사람이 청렴하면 아랫사람도 청렴해짐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11) 開坼(개탁): 봉한 편지나 서류 따위를 뜯어보라는 뜻으로, 주로 손아랫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의 겉봉에 쓰는 말.
(12) 上下和睦(상하화목):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정답게 지냄.
(13) 目指氣使(목지기사): 눈으로 지시하고 기색(氣色)으로 시킨다는 뜻으로, 눈빛이나 얼굴빛만으로 아랫사람을 마구 부리는 것처럼 위세가 대단함을 이르는 말.
(14) 下陵上替(하릉상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15) 承上接下(승상접하):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16)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17) 上厚下薄(상후하박): 윗사람에게는 후하고 아랫사람에게는 박함.
(18)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19)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부패하면 아랫사람도 부패하게 됨을 이르는 말.
(20) 千里命駕(천리명가): 천 리나 되는 먼 곳에 있는 친구(親舊)들 방문(訪問)하기 위(爲)해서 아랫사람에게 수레 준비(準備)를 시킴.
(21)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22) 下凌上替(하릉상체):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짐을 이르는 말.
(23) 下厚上薄(하후상박): 아랫사람에게 후하고 윗사람에게는 박함.
(24) 下問不恥(하문불치):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는 뜻으로,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식견을 넓히라는 말.
(25) 下意上達(하의상달):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달함.
(26)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27) 慈愛之情(자애지정): 아랫사람을 인자하게 사랑하는 마음.
(28) 下剋上(하극상):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윗사람을 꺾고 오름.
(29) 上行下效(상행하효):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음.
(30) 母氏(모씨): 아랫사람과 말할 때 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31) 下念(하념):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염려하여 줌. 또는 그런 염려를 아랫사람이 높여서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서 많이 쓴다.
(32) 相卽不離(상즉불리):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맑지 않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옳지 않으면 아랫사람도 이를 본받아서 행실(行實)이 옳지 못함을 이름.
(33) 狐假虎威(호가호위):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 ≪전국책≫의 <초책(楚策)>에 나오는 말로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34) 下情上通(하정상통): 아랫사람의 사정(事情)이나 뜻 등(等)이 막히지 않고 위에 잘 통(通)함.
(35) 俯察仰觀(부찰앙관):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36) 槌輕釘聳(퇴경정용):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도로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엄하게 다스리지 아니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하거나 도리어 들고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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