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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어버이에 연관있는 한자어: 정리했더니 60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風木之悲(풍목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바람 풍(風), 나무 목(木), 갈 지(之), 슬플 비(悲)
(2)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밝을 명(明), 구슬 주(珠), 날 출(出), 늙을 로(老), 방합 방(蚌)
(3)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랄 망(望), 구름 운(雲)
(4)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나 아(我), 미칠 급(及), 맏 형(兄), 아우 제(弟), 한가지 동(同), 받을 수(受), 친할 친(親), 피 혈(血)
(5) 玄祖(현조): 고조(高祖)의 어버이.
검을 현(玄), 할아비 조(祖)
(6) 祖考餘生(조고여생):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할아비 조(祖), 상고할 고(考), 남을 여(餘), 날 생(生)
(7)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돌이킬 반(反), 먹일 포(哺), 갈 지(之), 효도 효(孝)
(8) 仰事俯育(앙사부육):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우러를 앙(仰), 일 사(事), 구부릴 부(俯), 기를 육(育)
(9)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아비 부(父), 사랑 자(慈), 아들 자(子), 효도 효(孝)
(10)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11)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12) 戱綵娛親(희채오친):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13)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14) 事親如此可謂人子(사친여차가위인자): 어버이 섬기기를 이와 같이 하면 가히 사람의 자식(子息)이라 이를 것임.
(15) 鰥寡孤獨(환과고독):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16) 慈親(자친):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17) 奉養(봉양):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18) 風樹之感(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19) 事親以孝(사친이효): 세속 오계의 하나.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른다.
(20) 卵育(란육):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21) 無父無君(무부무군): 어버이도 임금도 안중에 없을 만큼 행동이 막됨.
(22)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23) 事師如親必敬必恭(사사여친필경필공): 스승 섬기기를 어버이 섬기듯하여 반드시 공경(恭敬)하고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하여야 함.
(24) 仰事父母(앙사부모): 어버이를 우러러 섬김.
(25) 母生(모생): 인자(仁慈)한 애정(愛情)으로 길러주는 어버이의 뜻으로, 남에게 대(對)해 자기(自己) 어머니를 일컫는 말.
(26)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27) 專城之養(전성지양): 한 고을의 원으로서 그 어버이를 봉양하는 일.
(28) 不肖子弟(불초자제): 어버이의 덕행이나 사업을 이어받지 못한 자손.
(29) 事親至孝養親至誠(사친지효양친지성): 어버이를 섬김에는 지극(至極)한 효도(孝道)로써 하고 어버이를 봉양(奉養)함에는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으로 해야함.
(30)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31) 亂臣賊子(난신적자): (1)‘난신적자’의 북한어. (2)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32) 風樹之嘆(풍수지탄): 바람 맞는 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픈 탄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33) 我事人親人事我親(아사인친인사아친): 내가 남의 어버이를 섬기면 남도 나의 어버이를 섬겨줌.
(34) 菽水之供(숙수지공): 콩과 물로 드리는 공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중에도 검소한 음식으로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봉양하는 일을 이르는 말.
(35) 風樹之悲(풍수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36) 事親之道(사친지도):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
(37) 偏親侍下(편친시하): 홀로된 어버이를 모시고 있는 처지.
(38) 嚴親(엄친): (1)엄한 어버이. 주로 바깥부모를 이른다. (2)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39)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40) 老親侍下(노친시하): (1)‘노친시하’의 북한어. (2)늙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41)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42) 爲親之道(위친지도): 부모를 섬기는 도리.
(43) 舐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父母妻子(부모처자): 어버이와 아내와 자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45) 罔極之痛(망극지통): 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46) 罔極(망극): (1)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2)‘망극하다’의 어근.
(47) 愛親敬長(애친경장):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48) 望雲之懷(망운지회):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49) 苫塊(점괴): 거적자리와 흙덩이 베개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이르는 말.
(50)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51) 嚴君(엄군):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52) 家貧親老(가빈친로):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53) 以孝傷孝(이효상효): 효로써 효를 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효성이 지극한 나머지 어버이의 죽음을 너무 슬퍼하여 병이 나거나 죽음을 이르는 말.
(54) 鶴髮雙親(학발쌍친): 학의 머리를 한 두 어버이라는 뜻으로, 머리가 하얗게 센 연로한 부모님을 일컫는 말.
(55)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상복전(喪服傳)>에 나오는 말이다.
(56) 綵衣以娛親(채의이오친): 색동옥을 입고 어버이를 즐겁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이르는 말.
(57) 戴天之讐(대천지수):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59) 百里負米(백리부미): 백 리를 쌀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 자로(子路)가 어버이를 위하여 백 리나 떨어진 곳에 쌀을 지고 간 고사에서 가난한 가운데서 효양(孝養)함을 비유하는 말.
(60) 昊天罔極(호천망극): 어버이의 은혜가 넓고 큰 하늘과 같이 다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주로 부모의 제사에서 축문(祝文)에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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