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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에 연관된 한자어: 모두 6개

molddu 2019. 3. 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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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영묘에 연관된 한자어: 모두 6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읽어 보세요.

(1) 地靈人傑(지령인걸):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땅 지(地), 신령 령(靈), 사람 인(人), 뛰어날 걸(傑)
地靈人傑(지령인걸):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2) 半神半人(반신반인): 반은 신인 사람. 또는 아주 영묘한 사람.

반 반(半), 신 신(神), 반 반(半), 사람 인(人)
半神半人(반신반인): 반은 신인 사람. 또는 아주 영묘한 사람.

(3) 福至心靈(복지심령):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복 복(福), 이를 지(至), 마음 심(心), 신령 령(靈)
福至心靈(복지심령):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4)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일만 만(萬), 만물 물(物), 갈 지(之), 길 장(長)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5) 龍飛鳳舞(용비봉무): (1)‘용비봉무’의 북한어. (2)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맑아 생동하는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날 비(飛), 봉새 봉(鳳), 춤출 무(舞)
龍飛鳳舞(용비봉무): (1)‘용비봉무’의 북한어. (2)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맑아 생동하는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6) 虛靈不昧(허령불매): 잡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신령하여 어둡지 아니함. 유교에서 말하는 심상(心狀)과 명덕(明德)의 본질이다.

빌 허(虛), 신령 령(靈), 아니 불(不), 어두울 매(昧)
虛靈不昧(허령불매): 잡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신령하여 어둡지 아니함. 유교에서 말하는 심상(心狀)과 명덕(明德)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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