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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관한 한자어: 정리했더니 4개

molddu 2021. 1. 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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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외로움에 관한 한자어: 정리했더니 4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간단히 감상해 보세요.

(1)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없을 무(無), 의지할 의(依), 없을 무(無), 밀 탁(托)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2) 四顧無親(사고무친):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넉 사(四), 돌아볼 고(顧), 없을 무(無), 친할 친(親)
四顧無親(사고무친):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3)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형상 형(形), 그림자 영(影), 서로 상(相), 조상할 조(弔)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4) 形單影隻(형단영척):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형상 형(形), 홑 단(單), 그림자 영(影), 외짝 척(隻)
形單影隻(형단영척):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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