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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에 관련있는 속담: 모았더니 26개

molddu 2019. 2. 2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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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요란에 관련있는 속담: 모았더니 26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바로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2)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3)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쓸데없는 겉치레를 요란하게 함을 비꼬는 말.

속담: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4) 콩나물에 낫걸이: 콩나물을 낫으로 친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요란스럽게 큰 대책을 세우는, 격에 맞지 아니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콩나물에 낫걸이

(5)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요란하다]: ‘빈 수레가[달구지가] 요란하다’의 북한 속담.

속담: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요란하다]

(6) 빈 수레가[달구지가] 요란하다: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빈 수레가[달구지가] 요란하다

(7)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8) 산이 들썩한 끝에 쥐 새끼 한 마리라: 산이 들썩들썩하기 때문에 큰 짐승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겨우 쥐 새끼 한 마리만 뛰어나왔다는 뜻으로,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산이 들썩한 끝에 쥐 새끼 한 마리라

(9) 산이 울어 쥐 한 마리: 산이 들썩들썩하기 때문에 큰 짐승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겨우 쥐 새끼 한 마리만 뛰어나왔다는 뜻으로,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산이 울어 쥐 한 마리

(10) 왕방울 껍데기 같다: 실속은 없고 겉만 요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팔선녀를 꾸민다: <구운몽>에 나오는 팔선녀처럼 꾸민다는 뜻으로, 옷차림이 우습거나 요란함을 이르는 말.
(12) 범 대가리에 개고기: 대가리는 범의 대가리같이 요란한데 몸뚱이는 시시하게 개고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시작은 크고 굉장하게 벌여 놓고 끝은 볼꼴 없이 흐지부지해 버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13) 법당은 호법당(好法堂)이나 불무영험(佛無靈驗): 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 북은 힘을 주어 세게 치면 칠수록 요란한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다투면 다툴수록 그만큼 손해만 커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음악을 울리며 요란하게 시집간 사람이 잘사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호화롭게 시집간 사람이 불행하게 사는 수가 많음을 이르는 말.
(16)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소리 난 방귀가 냄새 없다: 소문만 요란하고 실속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짓속은 꽹매기 속이다: 하는 짓의 속내가 꽹과리 속과 같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이 요란하나 속은 비어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19) 쫓기는 개가 요란히 짖는다: 힘이 약하여 쫓기는 자가 오히려 더 요란히 떠들어 댐을 비꼬는 말.
(20) 처서에 장벼 패듯: 무엇이 한꺼번에 성하거나 사방에서 요란히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때 묻은 왕사발 부시듯: 때가 묻은 큰 사발을 물에 부시듯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린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을 크게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원님 덕에 나팔[나발] 분다: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할아버지 진지상은 속여도 가을 밭고랑은 못 속인다: 할아버지 밥상은 요란스럽게 차려서 없으면서도 있는 듯이 속일 수는 있으나 그해 가을 작황을 보여 주는 가을 밭고랑은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를 잘 지었는가 못 지었는가 하는 것은 가을에 가서 드러난다는 말.
(25) 기생의 자릿저고리: 요란히 분 냄새가 풍기는 비단 저고리이기는 하나 낡고 꼬깃꼬깃해져 볼품이 없는 기생의 자릿저고리처럼, 이름은 요란하나 실상은 헌 넝마와 같이 전혀 쓸모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빼빼 마른 강아지가 앙상한 몰골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꽁지만 치장한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헤아리지 아니하고 지엽적인 것만을 요란스럽게 꾸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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