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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에 상관있는 속담: 모두 15개

molddu 2021. 3. 29.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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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위급에 상관있는 속담: 모두 15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지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매우 급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위급함을 먼저 면하려 한다는 말.

속담: 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2)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없으면 위급한 때에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잘못될 수 있으므로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속담: 좋은 친구가 없는 사람은 뿌리 깊지 못한 나무와 같다

(3) 죽는 년이 밑 감추랴: 갑자기 당한 위급한 일에 예의나 염치를 살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죽는 년이 밑 감추랴

(4)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속담: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5)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6) 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위급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멋모르고 함부로 호기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7)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8)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위급한 나머지 살아 보겠다고 집 안으로 날아든 꿩은 잡지 아니하는 것이 사람의 인정이라는 말.

속담: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9) 죽어 가는 이붓자식 돌봐 주는 이 아무도 없다: 흔히 의붓자식에 대한 정이 깊지 못한 탓으로 그가 위급한 경우를 당하거나 몹시 어려운 일을 치를 때에 잘 돌보아 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죽어 가는 이붓자식 돌봐 주는 이 아무도 없다

(10)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11)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12) 갈고리 맞은 고기: 갈고리를 맞아 놀라 헐떡거리며 어쩔 줄 모르는 고기와 같다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경우를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체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말.
(14) 불난 강변에 덴 소 날뛰듯: 불이 난 강변에 불에 덴 소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날뛰듯 한다는 뜻으로, 위급한 경우를 당하여 황망하게 날뛰는 사람이나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눈썹에 불이 붙는다: 뜻밖에 큰 걱정거리가 닥쳐 매우 위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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