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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에 관련 한자어: 모두 31개

molddu 2020. 12.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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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위태에 관련 한자어: 모두 31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바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傾城(경성):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기울 경(傾), 성 성(城)
傾城(경성):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2) 安如泰山(안여태산):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편안할 안(安), 같을 여(如), 클 태(泰), 메 산(山)
安如泰山(안여태산):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3)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장대 간(竿), 머리 두(頭), 갈 지(之), 기세 세(勢)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4) 累卵之勢(루란지세):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알 란(卵), 갈 지(之), 기세 세(勢)
累卵之勢(루란지세):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5) 殆辱近恥(태욕근치):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위태할 태(殆), 욕될 욕(辱), 가까울 근(近), 부끄러워할 치(恥)
殆辱近恥(태욕근치):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6) 安不忘危(안불망위):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편안할 안(安), 아니 불(不), 잊을 망(忘), 위태할 위(危)
安不忘危(안불망위):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7)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벽 벽(壁), 위태할 위(危), 꽃 화(花), 웃을 소(笑), 설 립(立), 봄 춘(春), 좋을 호(好), 새 조(鳥), 울 제(啼), 올 래(來)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8) 見危致命(견위치명):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볼 견(見), 위태할 위(危), 이룰 치(致), 목숨 명(命)
見危致命(견위치명):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9)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끝 말(末), 큰 대(大), 반드시 필(必), 꺾을 절(折)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10) 見危授命(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처한다는 의미. ◈ 원문 - 士,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11) 危若朝露(위약조로): 위태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의 위태로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陷之死地(함지사지):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에 빠짐.
(13) 折足覆餗(절족복속): 솥발을 부러뜨려 음식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소인을 쓰면 그 임무를 감당하지 못하여 나라를 위태롭게 만듦을 이르는 말.
(14) 累卵(누란):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이란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萬分危重(만분위중): 병세가 아주 깊고 위태로움.
(16) 黃雀伺蟬(황작사선):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17) 累卵之危(누란지위):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 <범저채택열전(范雎蔡澤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18) 社稷之臣(사직지신): 나라의 편안함과 위태함, 존속과 멸망을 맡은 중신(重臣).
(19) 百尺竿頭(백척간두):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20) 累碁(누기): 바둑돌을 쌓아 올린 듯하다는 뜻으로, 위태(危殆)함을 이르는 말.
(21) 死生關頭(사생관두): 죽고 사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22)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23) 知彼知己(지피지기):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손자≫ <모공편(謀攻篇)>에 나온 말이다.
(24) 薄氷如臨(박빙여림):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대단히 위태함.
(25) 危機一髮(위기일발): 여유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한 순간.
(26) 傾危之士(경위지사): 궤변(詭辯)을 농하여 국가(國家)를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 몰아넣는 인물(人物).
(27)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하게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없을 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의미.
(28) 傾國(경국): (1)나라의 힘을 다 기울임. (2)나라를 위태롭게 함. (3)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29) 白龍魚服(백룡어복): (1)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었다는 뜻으로, 신분이 높고 귀한 사람이 남 모르게 나다님을 이르는 말. (2)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남모르게 나다니다가 뜻하지 않게 욕을 봄을 이르는 말. 신령스러운 흰 용이 물고기로 변하여 다니다가 어부의 그물에 잡혔다는 데서 유래한다.
(30) 乘危涉險(승위섭험): 위태롭고 험난함을 무릅씀.
(31) 危邦不入(위방불입): 위험을 피하거나 위험한 곳에 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논어≫의 <태백편(泰伯篇)>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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