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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에 관련 한자어: 모두 15개

molddu 2021. 2.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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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융통성에 관련 한자어: 모두 15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道學先生(도학선생):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길 도(道), 배울 학(學), 먼저 선(先), 날 생(生)
道學先生(도학선생):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不達時變(부달시변):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아닌가 부(不), 통할 달(達), 때 시(時), 변할 변(變)
不達時變(부달시변):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3) 變通(변통): (1)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변할 변(變), 통할 통(通)
變通(변통): (1)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4) 子膜執中(자막집중):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임기응변(任期應變)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

아들 자(子), 꺼풀 막(膜), 잡을 집(執), 가운데 중(中)
子膜執中(자막집중):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임기응변(任期應變)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

(5) 莫可奈何(막가내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없을 막(莫), 옳을 가(可), 어찌 내(奈), 어찌 하(何)
莫可奈何(막가내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6) 無可奈何(무가내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없을 무(無), 옳을 가(可), 어찌 내(奈), 어찌 하(何)
無可奈何(무가내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7) 隨方就圓(수방취원): 네모진 것을 따르면서 둥근 것으로 이룬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있어 다방면으로 재주를 발휘해 무엇이든 잘 적응한다는 의미.

따를 수(隨), 모 방(方), 이룰 취(就), 둥글 원(圓)
隨方就圓(수방취원): 네모진 것을 따르면서 둥근 것으로 이룬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있어 다방면으로 재주를 발휘해 무엇이든 잘 적응한다는 의미.

(8) 道學君子(도학군자): (1)도학을 닦아 덕이 높은 사람. (2)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길 도(道), 배울 학(學), 임금 군(君), 아들 자(子)
道學君子(도학군자): (1)도학을 닦아 덕이 높은 사람. (2)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9) 刻船求劍(각선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새길 각(刻), 배 선(船), 구할 구(求), 칼 검(劍)
刻船求劍(각선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10) 櫨木櫃(로목궤):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11) 膠柱鼓瑟(교주고슬):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인상여전(藺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12) 刻舟求劍(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13) 活剝生呑(활박생탄):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14) 子莫執中(자막집중):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자막이라는 사람이 중용(中庸)만을 지켰다는 데서 유래한다.
(15)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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