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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은혜에 연관있는 속담: 총 33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간단히 알아 보세요.
(1) 덕을 원쑤로 갚는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의 북한 속담.
(2)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자기가 입은 은혜는 잊지 않고 꼭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꼴을 베어 신을 삼겠다: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욕은 욕으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는다: 남이 나를 대하는 것만큼 나도 남을 그만큼밖에는 대접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제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린 셈: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등을 쓰다듬어 준 강아지 발등 문다: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해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은혜를 모르는 건 당나귀: 은혜에 보답하지 아니한 사람은 사람으로 칠 가치도 없다는 말.
(11)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감사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12) 공을 원수로 갚는다: 감사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13) 제비도 은혜를 갚는다: 고전 소설 <흥부전>에서 제비도 은혜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이 은혜를 몰라서야 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14)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일부러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자신의 온 정성을 다하여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말.
(16) 사나운 개도 먹여 주는 사람은 안다: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저를 먹여 주는 사람만은 알아서 꼬리 치며 반갑게 대한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는 고마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함을 이르는 말.
(17)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안다]: 사람은 죽을 고비에서 구하여 주면 그 은혜를 쉽게 잊고 도리어 은인에게 앙갚음을 하지만 짐승은 죽을 고비에서 구하여 주면 은인을 따른다는 뜻으로,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을 짐승만도 못하다고 비난하는 말.
(18)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을 문다: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기르던 개에게 다리를 물렸다: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개를 기르다 다리를 물렸다: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기른 개가 아들 불알 잘라 먹는다: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곱다고 안아 준 아기 바지에 똥 싼다: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24) 하루 은혜 백 날에 갚지 못한다: 은혜를 입기는 쉬워도 갚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5) 하루 은혜 백 날에 갚지 못한다: 좀처럼 갚기 힘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26) 짐승도 은혜를 안다: 짐승도 은혜를 아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은혜를 모르고 저버릴 수 있겠느냐는 말.
(27) 날 샌 은혜 없다: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아무리 형제간이라도 의리가 있고 서로 간의 은혜 갚음이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극하여 자식들이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31)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32)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33)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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