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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의주에 상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6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늘 알아 보세요.
(1) 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의주를 가려면서 신날도 안 꼬았다: 큰일을 하려고 하면서도 조금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의주 파발도 똥 눌 때[새]가 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송도 오이 장수: 이익을 더 많이 보려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헛수고만 하고 오히려 낭패를 보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의 오이 장수가 시세에 따라 서울과 의주를 돌았으나, 가는 곳마다 시세가 떨어져 개성에 되돌아왔을 때에는 오이가 곯고 썩어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6)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임금이 난을 피하여 의주로 피난을 가는 다급한 정황에도 이질(痢疾)이 걸리면 곱똥은 누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보다 먼저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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