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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에 상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6개

molddu 2018. 12.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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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의주에 상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6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늘 알아 보세요.

(1) 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2) 의주를 가려면서 신날도 안 꼬았다: 큰일을 하려고 하면서도 조금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의주를 가려면서 신날도 안 꼬았다

(3) 의주 파발도 똥 눌 때[새]가 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의주 파발도 똥 눌 때[새]가 있다

(4)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5) 송도 오이 장수: 이익을 더 많이 보려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헛수고만 하고 오히려 낭패를 보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의 오이 장수가 시세에 따라 서울과 의주를 돌았으나, 가는 곳마다 시세가 떨어져 개성에 되돌아왔을 때에는 오이가 곯고 썩어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속담: 송도 오이 장수

(6)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임금이 난을 피하여 의주로 피난을 가는 다급한 정황에도 이질(痢疾)이 걸리면 곱똥은 누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보다 먼저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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