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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이익에 상관된 한자어: 모았더니 89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지금 읽어 보세요.
(1)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빌 차(借), 바람 풍(風), 부릴 사(使), 배 선(船)
(2) 私利私腹(사리사복):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사사 사(私), 날카로울 리(利), 사사 사(私), 배 복(腹)
(3)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짧을 단(短), 못 지(池), 외로울 고(孤), 풀 초(草), 길 장(長), 통할 통(通), 저자 시(市), 구할 구(求), 날카로울 리(利), 올 래(來)
(4) 不費之惠(불비지혜):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아니 불(不), 쓸 비(費), 갈 지(之), 은혜 혜(惠)
(5) 尺寸之利(척촌지리):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이익.
자 척(尺), 마디 촌(寸), 갈 지(之), 날카로울 리(利)
(6) 濟度利生(제도이생):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건널 제(濟), 법도 도(度), 날 생(生)
(7) 蚌鷸之勢(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합 방(蚌), 도요새 휼(鷸), 갈 지(之), 기세 세(勢)
(8) 得斧失斧(득부실부):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얻을 득(得), 도끼 부(斧), 잃을 실(失), 도끼 부(斧)
(9) 蟹網具失(해망구실):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게 해(蟹), 그물 망(網), 갖출 구(具), 잃을 실(失)
(10)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11) 見利忘義(견리망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12) 背任受賂(배임수뢰):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죄(罪).
(13)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14) 患得患失(환득환실):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15) 一樹百穫(일수백확):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가지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음을 이르는 말.
(16) 隴斷(농단): 농단(壟斷). (1)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 (2) (옛날 어떤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시장(市場)을 살펴보고 자기(自己) 물건(物件)을 팔기에 적당(適當)한 곳으로 가서, 시리(市利)를 독점(獨占)했다는 옛일에서)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함.
(17) 長立待命(장립대명): 오래 서서 명령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권문세가(權門勢家)에 드나들며 이익을 얻고자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18) 言之無益(언지무익): 말해 보아야 소용이 없음.
(19) 氾愛兼利(범애겸리):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20)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薄利多賣(박리다매):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22) 福德圓滿(복덕원만):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23) 仁言利博(인언이박): 어진 말은 이로움이 넓다는 뜻으로, 인덕(仁德)이 있는 사람의 말은 널리 대중에게까지 이익을 미친다는 의미.
(24) 螳螂在後(당랑재후):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25) 肥己之慾(비기지욕): 자기 몸만 이롭게 하려는 욕심.
(26) 爭魚者濡(쟁어자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苦生)을 면치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27) 壟斷(롱단): ‘농단’의 북한어.
(28) 臂不外曲(비불외곡): 팔은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음을 이르는 말.
(29) 寄與補裨(기여보비): 이익을 주고 모자라는 것을 보탬.
(30) 一擧兩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31)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32) 大利所關(대리소관): 큰 이익(利益)이 되는 바.
(33) 以夷制夷(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으로, 한 세력을 이용하여 다른 세력을 제어함을 이르는 말.
(34) 合本取利(합본취리): 자본을 한데 모아서 이익을 도모함.
(35) 漁人之功(어인지공):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36) 錐刀之末(추도지말):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37)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38)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百害無益(백해무익):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
(40) 漁人得利(어인득리): 고기 잡는 사람이 이익(利益)을 얻음을 뜻하는 말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41) 貪名愛利(탐명애리): 명예를 탐내고 이익에 집착하는 일.
(42) 漁人之利(어인지리): 고기 잡는 사람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43) 淸談(청담): (1)명예와 이익을 떠난, 맑고 고상한 이야기. (2)남의 이야기를 높여 이르는 말.
(44) 蚤腸出食(조장출식):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는 뜻으로, 극히 적은 이익을 당치않게 갉아먹는다는 의미.
(45) 黃雀伺蟬(황작사선):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46) 蠅頭微利(승두미리): 파리 대가리만한 작은 이익이라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이익을 이르는 말.
(47)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48) 揠苗(알묘): 곡식의 싹을 뽑아 올린다는 뜻으로, 성공을 서두르다가 도리어 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貪小失大(탐소실대): 작은 이익(利益)을 탐하여 큰 이익(利益)을 잃어버림.
(50) 善巧攝化(선교섭화): 부처나 보살이 여러 가지 훌륭한 방법으로 중생을 교화하는 일.
(51) 得失相半(득실상반): 이익과 손해가 서로 엇비슷함.
(52) 豐年化子(풍년화자): 풍년거지라는 뜻으로, ‘化子’는 중국 백화로 ‘거지’의 뜻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두 이익을 볼 때 혼자 빠져 이익을 못 봄을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53) 毫末之利(호말지리): 아주 적은 이익.
(54) 匪躬之節(비궁지절): 자기 개인의 이해(利害)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오로지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지조.
(55) 先難而後獲(선난이후획): 어려운 공적(公的)인 일을 먼저하고, 자신(自身)에게 이익(利益)이 되는 사적(私的)인 일은 나중에 함을 이르는 말.
(56) 蟹網俱失(해망구실): 게와 그물을 모두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을 보려다가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이르는 말.
(57) 走獐落兎(주장낙토): 노루를 쫓다가 토끼를 잡는다는 뜻으로, 뜻밖의 이익이나 재물을 얻음을 이르는 말.
(58) 憑公營私(빙공영사): 공적인 것을 빙자하여 사적인 이득을 꾀함.
(59) 借公濟私(차공제사): 공적인 명의를 빌려서 사사로운 일을 처리한다는 뜻으로, 직권을 남용하거나 공사(公事)를 빙자하여 개인의 이익이나 편의를 도모함을 이르는 말.
(60) 貪小利失大利(탐소리실대리): 작은 이익(利益)을 탐내다가 오히려 큰 이익(利益)을 잃음.
(61) 漁父之利(어부지리): 어부의 이익이라는 뜻으로, 둘이 서로 싸움하는 사이에 뜻하지 않은 제삼자가 이익을 차지한다는 의미.
(62) 有害無益(유해무익): 해롭기만 하고 이로움이 없음.
(63)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64) 徒勞無益(도로무익): 헛되이 애만 쓰고 아무런 이로움이 없음.
(65)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66) 塞翁得失(새옹득실):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67) 兩得(양득): (1)‘양득’의 북한어. (2)장기에서, 자기 말 하나를 죽이고 상대의 말 둘을 잡음. 또는 그런 수. (3)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68) 壟斷之術(롱단지술): (1)이익을 혼자 차지하는 재주. (2)‘농단지술’의 북한어.
(69) 漁翁之利(어옹지리):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70) 私腹(사복):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욕심.
(71) 豊年花子(풍년화자): 풍년(豊年) 거지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여러 사람이 다 이익(利益)을 볼 때에 혼자 빠져 이익(利益)을 못 봄을 이르는 말.
(72) 經世致用(경세치용):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73) 擧一反三(거일반삼):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하여 여러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74)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75) 拔一(毛利天): 下不爲也발일모리천하불위야 - 털 하나 뽑는 것 같은 작은 일로써 천하(天下)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自己) 이익(利益)에 사로잡혀 타인(他人)의 일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76) 慢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77) 益者三樂(익자삼요): 사람이 좋아하여 유익한 세 가지. ≪논어≫에 있는 말로, 예악(禮樂)을 적당히 좋아하는 것, 사람의 착함을 좋아하는 것, 착한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78)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79) 泥田鬪狗(이전투구): (1)‘이전투구’의 북한어. (2)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강인한 성격의 함경도 사람을 이르는 말. (3)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私利私慾(사리사욕):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81) 螳螂窺蟬(당랑규선):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82) 斷機之敎(단기지교):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83) 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펼쳐 놓는 것만으로도 이익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는 말.
(84) 漁夫之利(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85) 江左七賢(강좌칠현): 고려 후기에 명예와 이익을 떠나 사귀던 일곱 선비.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皇甫抗), 함순(咸淳), 이담지를 중국 진나라 때의 죽림칠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86) 塞翁禍福(새옹화복):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87) 奇貨可居(기화가거): 진기한 물건은 잘 간직하여 나중에 이익을 남기고 판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88) 朝名市利(조명시리):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89) 大姦似忠(대간사충):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수단을 약삭빠르게 부려서 마치 충성하는 사람과 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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