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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에 관련 속담: 정리했더니 58개

molddu 2019. 3.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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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인심에 관련 속담: 정리했더니 58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편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흘러가는 물 퍼 주기: 아쉬울 것이 없이 마음대로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흘러가는 물 퍼 주기

(2)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3)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인심이 각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4)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5)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6)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7) 인심이 한강수: 인심이 매우 후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인심이 한강수

(8) 인심이 뚝집에서 난다: 겉보기에 무뚝뚝해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마음이 너그럽고 인심이 후한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속담: 인심이 뚝집에서 난다

(9) 인심은 아침저녁 변한다: 힘든 세상살이에 사람들의 인심이 수시로 변함을 이르는 말.

속담: 인심은 아침저녁 변한다

(10) 인심은 천심: 백성이 생각하는 것이 옳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자고 나면 인심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이해관계에 따라 사람들의 인심이나 태도가 매우 심하게 바뀜을 이르는 말.
(12)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큰 쌀독 열어 놓고 손님 대접한다: 아주 후하게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산 사람 눈 빼 먹겠다: 살아 있는 사람의 눈까지도 빼 먹을 수 있을 만큼 인심이 몹시 야박하고 험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삼각산 밑에서 짠물 먹는 놈: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20)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남에게 이왕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21)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22) 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23)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24) 쌀광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쌀독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27) 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28)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29) 감 고장의 인심: 감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봄비 잦은 것: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서울이 낭이라: 서울은 낭떠러지와 같다는 뜻으로, 서울 인심이 야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삼십 리]부터 긴다: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서재]부터 긴다: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선영 덕은 못 입어도 인심 덕은 입는다: 사람이란 조상의 덕은 입지 못해도 이웃 사람들의 고마운 덕은 입는다는 뜻으로, 죽은 조상에게 바랄 것이 아니라 이웃 간에 화목하고 서로 도와주는 의리를 지켜야 자신도 도움을 받는다는 말.
(36) 성인 벼락 맞는다: 세상인심이 사나워서 착하고 어진 사람이 도리어 큰 환난을 입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세상이 야박하면 인심도 이지러진다: 살아 나가기가 힘들게 되면 자연히 사람들의 착한 마음도 이지러지기 쉽다는 말.
(38) 세 좋아 인심 얻어라: 형편이 좋을 때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인심을 얻어 두어야 한다는 말.
(39) 인심 좋은 녀편네 풋나물 팔듯: 인심 좋은 아낙네가 자기 이익은 별로 생각지 아니하고 듬뿍듬뿍 얹어 판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인심이 헤픈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제 인심 좋으면 초나라 가달도 사귄다: 저만 착하고 인심 좋으면 몹시 험상궂고 심보가 사납기로 이름난 초나라의 가달조차도 잘 사귈 수 있다는 뜻으로, 마음씨만 고우면 누구라도 잘 사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원의 부인이 죽으면 조객이 많아도 원이 죽으면 조객이 없다: 원의 부인이 죽으면 원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하나 혜택을 주는 원이 죽으면 더 이상 조문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인심이 제게 이로운 쪽으로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미련한 놈 잡아들이라 하면 가난한 놈 잡아들인다: 돈이 없으면 잘난 이도 못난이 대접밖에는 못 받는다는 뜻으로, 배금주의에 젖은 세상인심을 비꼬는 말.
(48) 광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개를 잡아 동네에 나누어 주고 닭을 잡아 이웃 간에 나누어 먹더라도 그 분량이 많다 적다 또는 주었다 안 주었다 하고 구설을 듣게 되기 쉽다는 뜻으로, 색다른 음식을 하여 나누어 먹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0)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인심이 나빠 무엇이든 남에게 주기를 싫어하다 보니 자기에게 해로운 감기조차 남에게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인심이 몹시 박하고 인색하다는 말.
(52)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축하하여야 할 혼인 잔칫집에는 먹는 데만 신경을 쓰고, 위로하며 일을 도와주어야 할 초상집에서는 구경만 하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53)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못 먹는 떡 개 준다: 남에게는 쓰지 못할 찌꺼기나 주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58)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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