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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관련된 속담: 세어보니까 699개

molddu 2019. 3. 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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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저에 관련된 속담: 세어보니까 699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사진과 함께 알아 보세요.

(1)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2)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3)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4)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숯이 검정 나무란다

(5)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속담: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6)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속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7)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8)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9)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10) 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자신의 허물은 자기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자신의 허물은 자기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15)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제 욕심을 채우고 나서 쓸데없는 불평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신주치레하다가 제 못 지낸다: 모양만 부리다가 정작 하여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도끼가 제 자루 깎지 못한다: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남을 해칠 요량으로 한 것이 결국은 자기에게 해롭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훈장 앞에서 문서질: 저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언청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23) 저 잘난 멋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24) 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제 언치 뜯는 말이라: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도둑놈이 제 발자국에 놀란다: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29) 얼러 키운 후레자식: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32)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도적은 제 발이 저려서 뛴다: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얽어도 유자: 가치 있는 것은 조금 흠이 있어도 본디 갖춘 제 값어치는 지니고 있다는 말.
(35) 도적이 주인더러 밥 잡수 한다: 도적이 주인처럼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서 오히려 주인더러 ‘그 밥 잡수우.’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자가 매우 뻔뻔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맹물에 조약돌을 삶아 먹더라도 제멋에 산다: 보기에는 아무 재미도 없어 보이지만 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을 이르는 말.
(37)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39)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
(40) 여수가 밑천이다: 꾼 돈은 반드시 제 날짜에 갚아야 신용을 얻게 되고 다음에 또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는 말.
(41) 여인네 셋 앉으면 하나는 저 저 하다 만다: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역놈의 새끼같이 대답을 잘한다: 조금도 제 뜻을 굽히지 않고 떳떳하게 맞서서 말대답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제 할 일은 안 하고 딴마음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쇠불알 떨어질까 하고 제 장작 지고 다닌다: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45) 열 사람 죽으러 가는 데는 가도 한 사람 살러 가는 데는 가지 말라: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제 한 목숨만 살겠다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라는 말.
(46) 열 사람 형리(刑吏)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47)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사람은 누구나 제 능력에 따라 일을 하여야 대접도 받는다는 말.
(48) 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이웃집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51)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52)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53) 달걀에 제 똥 묻은 격: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54)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
(55) 오리 제 물로 찾아간다: 자기의 정든 곳을 항상 그리워하며 찾아가게 마련이라는 말.
(56) 오리 홰 탄 것 같다: 제가 있을 곳이 아닌 높은 데에 있어 위태로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멋[제 소청]: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58) 오입쟁이 제 욕심 채우듯: 다른 사람의 처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온전한 기와가 부서진 옥보다 낫다: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깨어지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하찮고 온전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60) 길가에 집 짓기: 길가에 집을 지으면 오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간섭을 하여 집을 짓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김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콩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64)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까마귀 떡 감추듯: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까마귀 열두 가지 소리 다 잘해도 마지막에는 저 맞아 죽을 소리 한다: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의 북한 속담.
(68)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69) 까마귀 학이 되랴: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0) 우마가 기린 되랴: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1) 나무 접시 놋접시 될까: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닭의 새끼 봉 되랴: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까마귀 호통: 제가 생긴 것은 모르고 주제넘게 남에게 호통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깻묵에도 씨가 있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물건에도 제 속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꼬부랑자지 제 발등에 오줌 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에게 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꿈에 나타난 돈도 찾아 먹는다: 매우 깐깐하고 인색하여 제 몫은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가고야 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꿈에 본[얻은] 돈이다: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꿩 새끼 제 길로 찾아든다: 남의 자식을 애써 키워 봤자 끝내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찾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꿩 잡는 것이 매다: 실제로 제 구실을 하여야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나귀를 타면서 자기가 가진 짐을 나귀 등에 실으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제가 지고 타지만 그것은 그대로 싣고 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이러나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84)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85)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86)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까마귀 학이 되랴: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8) 닭의 새끼 봉 되랴: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날아다니는 까막까치도 제 밥은 있다: 나는 새도 먹을 것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먹을 것이 없어서 되겠느냐는 말.
(90)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남을 해하려 하면 자기가 먼저 그러한 일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남 잡이가 제 잡이’의 북한 속담.
(92)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94)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남의 것을 마치 제 것처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6)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98)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남이 서러워할 때 자기의 설움까지 함께 쏟아 더 서럽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설움이 더욱 북받치게 곁에서 분수없이 굴거나 남의 설움에 덩달아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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