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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에 연관있는 한자어: 세어보니까 14개

molddu 2020. 11. 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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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적의에 연관있는 한자어: 세어보니까 14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늦기전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摧堅陷陣(최견함진): 견고함을 꺾어 진지를 함락시킨다는 뜻으로, 적의 굳은 진영(陣營)을 꺾어 함락시킴을 이르는 말.

꺾을 최(摧), 굳을 견(堅), 빠질 함(陷), 진칠 진(陣)
摧堅陷陣(최견함진): 견고함을 꺾어 진지를 함락시킨다는 뜻으로, 적의 굳은 진영(陣營)을 꺾어 함락시킴을 이르는 말.

(2) 四戰之國(사전지국): 지형(地形) 상(上) 사방(四方) 어느 곳에서도 적의 침입(侵入)이 가능(可能)한 나라.

넉 사(四), 싸움 전(戰), 갈 지(之), 나라 국(國)
四戰之國(사전지국): 지형(地形) 상(上) 사방(四方) 어느 곳에서도 적의 침입(侵入)이 가능(可能)한 나라.

(3) 望塵知敵(망진지적): 먼지를 바라보고 적을 안다는 뜻으로, 먼지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적의 수를 추측한다는 의미.

바랄 망(望), 티끌 진(塵), 알 지(知), 원수 적(敵)
望塵知敵(망진지적): 먼지를 바라보고 적을 안다는 뜻으로, 먼지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적의 수를 추측한다는 의미.

(4) 鳥起者伏也(조기자복야): 날아가던 새가 앉으려다가 놀라 높이 뜰 때에는 그 밑에 적의 복병(伏兵)이 있음을 이르는 말.

새 조(鳥), 일어날 기(起), 놈 자(者), 엎드릴 복(伏), 잇기 야(也)
鳥起者伏也(조기자복야): 날아가던 새가 앉으려다가 놀라 높이 뜰 때에는 그 밑에 적의 복병(伏兵)이 있음을 이르는 말.

(5) 舟中敵國(주중적국): 한 배 안에 적의 편이 있다는 뜻으로, 군주가 덕을 닦지 아니하면 자기편일지라도 모두 곧 적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배 주(舟), 가운데 중(中), 원수 적(敵), 나라 국(國)
舟中敵國(주중적국): 한 배 안에 적의 편이 있다는 뜻으로, 군주가 덕을 닦지 아니하면 자기편일지라도 모두 곧 적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6) 知彼知己(지피지기):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손자≫ <모공편(謀攻篇)>에 나온 말이다.

알 지(知), 저 피(彼), 알 지(知), 몸 기(己)
知彼知己(지피지기):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손자≫ <모공편(謀攻篇)>에 나온 말이다.

(7) 草木皆兵(초목개병): (1)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군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서 두려워하며 의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군사의 수효가 너무 많아 산야에 가득 찬 상태.

풀 초(草), 나무 목(木), 다 개(皆), 군사 병(兵)
草木皆兵(초목개병): (1)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군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서 두려워하며 의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군사의 수효가 너무 많아 산야에 가득 찬 상태.

(8)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篇)>이다.

나라 이름 오(吳), 넘을 월(越), 한가지 동(同), 배 주(舟)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篇)>이다.

(9) 風林火山(풍림화산): 바람과 숲과 불과 산이라는 뜻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 적을 엄습(掩襲)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기회가 왔을 때 이를 가장 적절하게 이용해서 승리를 거두라는 의미.

바람 풍(風), 수풀 림(林), 불 화(火), 메 산(山)
風林火山(풍림화산): 바람과 숲과 불과 산이라는 뜻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 적을 엄습(掩襲)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기회가 왔을 때 이를 가장 적절하게 이용해서 승리를 거두라는 의미.

(10) 陽動作戰(양동작전): 적의 경계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실제 전투는 하지 아니하지만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함으로써 마치 공격할 것처럼 보여 적을 속이는 작전.
(11) 將計就計(장계취계): 상대편의 계교를 미리 알아채고 그것을 역이용함. 또는 그 계교.
(12) 煙幕戰術(연막전술):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羲皇上人(희황상인): 복희씨 이전의 오랜 옛적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세상일을 잊고 한가하고 태평하게 숨어 사는 사람을 이르는 말.
(14) 虛虛實實(허허실실): 허를 찌르고 실을 꾀하는 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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