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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전체에 관한 속담: 세어보니까 35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오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조그만 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2)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조그만 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3) 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한 부분으로 전체를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부분만 보고 전체는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낫으로 눈을 가린다: 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들어온 놈이 동네 팔아먹는다: 도중에 끼어든 사람이 전체를 망친다는 말.
(7) 조그마한 실뱀이 온 강물을 다 휘젓는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 전체를 망친다는 말.
(8) 조그만 실뱀이 온 바닷물을 흐린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 전체를 망친다는 말.
(9) 조는 집은 대문턱부터 존다: 주인이 게을러 졸고 있으면 집안 전체가 다 그렇게 된다는 말.
(10) 한 갯물이 열 갯물 흐린다: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11) 한 마리 고기가 온 강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12) 한 냥 장설(帳說)에 고추장이 아홉 돈어치라: 값이 한 냥인 음식상에 아홉 돈어치의 고추장이 올랐다는 뜻으로, 전체에 비하여 어느 한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 경우에 이르는 말.
(13) 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한강 물을 다 흐리게 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17)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18) 발바닥이 두터우면 배가죽도 두텁다: 하나를 보면 전체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쌈짓돈이 주머닛돈: 한 가족의 것은 내 것 네 것 가릴 것 없이 그 가족 전체의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는 말.
(21)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는 말.
(22) 소경이 코끼리 만지고 말하듯: 코끼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큰 코끼리의 어느 한 부위를 만지고서 전체를 평하여 말한다는 뜻으로, 객관적 현실을 잘 모르면서 일면만 보고 해석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소경 코끼리 배 만진 격: 코끼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큰 코끼리의 어느 한 부위를 만지고서 전체를 평하여 말한다는 뜻으로, 객관적 현실을 잘 모르면서 일면만 보고 해석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25) 장님 코끼리 말하듯: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26) 장맛은 혀에 한번 묻혀 보면 안다: 무엇을 이해하는 데 그 일부만 가지고도 능히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27) 쟁반 안의 녹두알: 전체에 비하여 보잘것없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엎어진 둥지에는 성한 알이 없다: 전체가 요절난 것에서 그 부분을 이루는 것이 온전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네 뱃병 아니면 무슨 병이냐: 너의 배부른 것이나 뱃병이라고 하지 임신부가 배부른 것을 보고 무슨 병이라고 하겠느냐는 뜻으로, 비록 어떤 흠집이 사물의 전체를 다 가린다고 해도 그것이 작은 허물조차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30)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31)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이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말.
(32) 황아장수 망신은 고불통이 시킨다: 한 사람이나 부분의 결함이 전체에 나쁜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33)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한강 물을 다 흐리게 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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