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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에 상관있는 속담: 모두 29개

molddu 2019. 6.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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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조금씩에 상관있는 속담: 모두 29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오늘 알아 보세요.

(1) 손가락도 길고 짧다: 아무리 같은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서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손가락도 길고 짧다

(2) 같은 손가락에도 길고 짧은 것이 있다: 아무리 같은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서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같은 손가락에도 길고 짧은 것이 있다

(3) 손톱여물을 썰다: 음식 같은 것을 나누어 줄 때 조금씩 아끼면서 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손톱여물을 썰다

(4) 열의 한 술 밥: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열의 한 술 밥

(5)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6)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7)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8) 딸 먹는 것은 쥐 먹는 것 같다: 딸에게 조금씩 자꾸 드는 비용을 합쳐 보면 양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딸 먹는 것은 쥐 먹는 것 같다

(9) 중이 개고기 사 먹듯: 돈을 조금씩 전부 써 버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중이 개고기 사 먹듯

(10) 쥐 면내듯: 무엇을 남모르게 조금씩 날라다 쌓아 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쥐 소금 나르듯[녹이듯]: 조금씩 조금씩 줄어 없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쥐 소금 먹듯: 조금씩 조금씩 줄어 없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쥐 소금 먹듯: 조금씩 조금씩 먹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 애써 조금씩 모았다가 한꺼번에 털어 없애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큰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어렵고 힘든 일은 한 번에 하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서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괴 똥같이 싼다: 똥을 조금씩 누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곶감 꼬치를 먹듯: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뽑아] 먹듯: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곶감 뽑아 먹듯: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개미 금탑 모으듯: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개미 메 나르듯: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소같이 벌어서[일하고] 쥐같이 먹어라: 소같이 꾸준하고 힘써 일하여 많이 벌어서는 쥐같이 조금씩 먹으라는 뜻으로, 일은 열심히 하여서 돈은 많이 벌고 생활은 아껴서 검소하게 하라는 말.
(23) 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24) 쥐가 하루밤에 소금 한 섬을 나른다: 쥐가 조금씩 날라 가는 것 같지만 하룻밤에 소금 한 섬을 다 나른다는 뜻으로, 보기에는 하찮은 것 같지만 입는 피해가 매우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묵은 낙지 캐듯: 무슨 일을 단번에 시원스레 해치우지 아니하고 두고두고 조금씩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상여를 메나 가마를 메나 메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라는 뜻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더라도 결국은 비슷비슷한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생쥐 소금 먹듯: 음식을 맛보듯이 조금씩 먹다가 그만두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숫돌에 무엇을 갈 때마다 숫돌 자신이 닳는 것은 알지 못한 채 점차 닳아서 패게 된다는 뜻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것은 잘 느끼지 못하나 그것도 쌓이면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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