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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조심에 연관있는 한자어: 정리했더니 25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목요연하게 감상해 보세요.
(1) 戰兢(전긍):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싸움 전(戰), 삼갈 긍(兢)
(2)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을 여(如), 밟을 리(履), 엷을 박(薄), 얼음 빙(氷)
(3) 駟不及舌(사불급설):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사마 사(駟), 아니 불(不), 미칠 급(及), 혀 설(舌)
(4) 無足之言飛千里(무족지언비천리):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없을 무(無), 발 족(足), 갈 지(之), 말씀 언(言), 날 비(飛), 일천 천(千), 마을 리(里)
(5) 洞洞屬屬(동동촉촉): 공경하고 삼가며 매우 조심스러움.
골 동(洞), 골 동(洞), 붙을 촉(屬), 붙을 촉(屬)
(6)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어조사 어(於), 다를 이(異), 언덕 아(阿), 다를 이(異)
(7) 寵增抗極(총증항극):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함.
괼 총(寵), 불어날 증(增), 막을 항(抗), 다할 극(極)
(8) 墨悲絲染(묵비사염):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먹 묵(墨), 슬플 비(悲), 실 사(絲), 물들일 염(染)
(9) 夜不踏白(야불답백): 밤길을 갈 때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대개 물이므로 밟지 말라는 말.
밤 야(夜), 아니 불(不), 밟을 답(踏), 흰 백(白)
(10) 戰戰兢兢(전전긍긍):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시경≫의 <소민편(小旻篇)>에서 나온 말이다.
(11) 口禍之門(구화지문): 화는 입으로부터 생기므로 말을 삼가야 함.
(12) 薄氷如履(박빙여리): 엷은 얼음을 밟듯이 세상(世上)의 처세(處世)에 조심함.
(13)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14) 舌底有斧(설저유부):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15) 耳屬于垣(이속우원): 담에도 귀가 달려 있다는 뜻으로,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16) 操心操心(조심조심):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매우 마음을 쓰는 모양.
(17) 病從口入(병종구입): 원래 병(病)이란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지나친 구복(口腹)의 욕심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18) 無足之言飛于千里(무족지언비우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라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19) 自肅自戒(자숙자계):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함.
(20) 脚下照顧(각하조고): 자기의 발 밑을 잘 비추어 돌이켜본다는 뜻으로, 가깝고 친할수록 더욱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21) 自斧刖足(자부월족): 자기 도끼에 자기 발등을 찍힌다는 뜻으로, 잘 알고 있다고 조심하지 아니하다가 큰 실수를 범하게 됨을 이르는 말.
(22) 飮河滿腹(음하만복): 강물처럼 많이 있는 물을 마신다 하여도 실제로 마시는 분량은 배를 채울 정도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넘지 아니하게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23) 來者可追(내자가추):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을 조심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잘못은 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논어≫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말이다.
(24) 戒身(계신):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25) 覆車之戒(복거지계):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거울삼아 자기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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