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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에 관련된 속담: 모았더니 13개

molddu 2019. 11. 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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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종에 관련된 속담: 모았더니 13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간단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먹지 않는 종 투기 없는 아내: 너무나 비현실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먹지 않는 종 투기 없는 아내

(2) 종을 부릴려면 주인이 먼저 종노릇해야 한다: 남을 부리려면 부리는 사람이 미리 일의 속사정을 알기 위하여 힘을 들여야 한다는 말.

속담: 종을 부릴려면 주인이 먼저 종노릇해야 한다

(3)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刑問)을 친다

(4) 죽은 정승이 산 종만 못하다: 살아서 아무리 권세를 부려도 죽으면 산 개의 신세만도 못하게 된다는 말.

속담: 죽은 정승이 산 종만 못하다

(5)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6)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7) 아버지 주머니의 돈도 제[내] 주머니의 돈만 못하다: 아무리 가까운 부자간에도 자식이 아버지 종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도 계산은 정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아버지 주머니의 돈도 제[내] 주머니의 돈만 못하다

(8) 상전 앞의 종: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상전 앞의 종

(9)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권세 있고 잘사는 사람들이 제 배가 불러 있으니 모두 저와 같은 줄 알고 저에게 매여 사는 사람들이 배를 곯는 줄을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10)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
(11) 말 타면 종 두고 싶다: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12) 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13)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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