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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관련있는 한자어: 전부 31개

molddu 2018. 12. 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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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종이에 관련있는 한자어: 전부 31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통할 투(透), 종이 지(紙), 등 배(背)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2)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드리울 수(垂), 어조사 우(于), 대 죽(竹), 비단 백(帛)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 洛陽紙貴(낙양지귀):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볕 양(陽), 종이 지(紙), 귀할 귀(貴)
洛陽紙貴(낙양지귀):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4) 落紙雲煙(낙지운연): 종이에 떨어뜨리면 구름이나 연기 같다는 뜻으로, 글씨를 쓰는 데 초서(草書)의 필세(筆勢)가 아름답고 교묘하며 웅혼(雄渾)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종이 지(紙), 구름 운(雲), 연기 연(煙)
落紙雲煙(낙지운연): 종이에 떨어뜨리면 구름이나 연기 같다는 뜻으로, 글씨를 쓰는 데 초서(草書)의 필세(筆勢)가 아름답고 교묘하며 웅혼(雄渾)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5) 洛陽紙價(낙양지가): 낙양의 종이 값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글을 다투어 베끼느라고 종이의 수요(需要)가 늘어서 값이 등귀(騰貴)한 것을 말함이니 문장(文章)의 장려(奬勵)함을 칭송(稱頌)하는 데 쓰이는 말.

볕 양(陽), 종이 지(紙), 값 가(價)
洛陽紙價(낙양지가): 낙양의 종이 값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글을 다투어 베끼느라고 종이의 수요(需要)가 늘어서 값이 등귀(騰貴)한 것을 말함이니 문장(文章)의 장려(奬勵)함을 칭송(稱頌)하는 데 쓰이는 말.

(6) 滿紙長書(만지장서): 사연을 많이 담은 긴 편지.

찰 만(滿), 종이 지(紙), 길 장(長), 글 서(書)
滿紙長書(만지장서): 사연을 많이 담은 긴 편지.

(7) 斷簡零墨(단간영묵): 종이가 발명(發明)되기 전까지 종이 대신(代身) 썼던 대쪽과 먹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종이 조각에 적힌 완전(完全)하지 못한 조각난 글월을 이르는 말.

끊을 단(斷), 대쪽 간(簡), 먹 묵(墨)
斷簡零墨(단간영묵): 종이가 발명(發明)되기 전까지 종이 대신(代身) 썼던 대쪽과 먹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종이 조각에 적힌 완전(完全)하지 못한 조각난 글월을 이르는 말.

(8) 鐘鳴漏盡(종명누진):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 종(鐘), 울 명(鳴), 다할 진(盡)
鐘鳴漏盡(종명누진):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紙筆硯墨(지필연묵):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종이 지(紙), 붓 필(筆), 벼루 연(硯), 먹 묵(墨)
紙筆硯墨(지필연묵):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10)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11) 紙燭代錢(지촉대전): 종이와 초 대신에 부의로 상가에 보내는 돈.
(12) 洛陽紙價貴(낙양지가귀): 낙양의 종이 값이 올랐다는 뜻으로, 책이 널리 세상에 퍼져 애독된다는 의미.
(13)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14) 眼光撤紙背(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15) 自身放賣(자신방매): 자기의 몸을 스스로 팔아 망침.
(16) 文房四友(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17) 黃券赤軸(황권적축): 누른 종이와 붉은 책갑이라는 뜻으로, '불경(佛經)'을 이르는 말.
(18) 四友(사우): (1)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2)눈 속에 피는 네 가지의 꽃. 동백꽃, 납매, 수선화, 옥매를 이른다.
(19) 僕妾之役(복첩지역): 남자 종과 여자 종이 맡아 해야 할 일.
(20) 四寶(사보): 네 가지의 보배라는 뜻으로, 붓ㆍ먹ㆍ종이ㆍ벼루를 소중하게 이르는 말.
(21) 隻紙斷絹(척지단견): 글을 쓴 얼마 안 되는 종이와 비단(緋緞).
(22) 筆之於書(필지어서): 다짐을 하거나 잊지 아니하기 위하여 글로 써 둠.
(23)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24) 恬筆倫紙(염필륜지): 진국 몽염(蒙恬)은 토끼털로 처음 붓을 만들었고, 후한(後漢) 채륜(蔡倫)은 처음 종이를 만들었음.
(25) 飯後之鐘(반후지종): 식사(食事)가 끝난 후(後)에 울리는 종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났음을 이르는 말.
(26) 白紙狀態(백지상태):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27)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走馬燈(주마등): (1)등(燈)의 하나. 등 한가운데에 가는 대오리를 세우고 대 끝에 두꺼운 종이로 만든 바퀴를 붙이고 종이로 만든 네 개의 말 형상을 달아서 촛불로 데워진 공기의 힘으로 종이 바퀴에 의하여 돌게 되어 있다. (2)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紙上空文(지상공문): 아무런 결과도 기대할 수 없거나 실행이 불가능한 헛된 글.
(30) 眼透紙背(안투지배): 눈빛이 종이의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을 이르는 말.
(31) 眼光紙背(안광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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