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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 상관된 한자어: 정리하면 32개

molddu 2019. 1. 1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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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주인에 상관된 한자어: 정리하면 32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편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無主空舍(무주공사): 주인 없는 빈집.

없을 무(無), 주인 주(主), 빌 공(空), 둘 사(舍)
無主空舍(무주공사): 주인 없는 빈집.

(2) 互相入葬(호상입장):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서로 호(互), 서로 상(相), 들 입(入), 장사지낼 장(葬)
互相入葬(호상입장):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3)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강 강(江), 메 산(山), 바람 풍(風), 달 월(月), 주인 주(主), 사람 인(人)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4) 客反爲主(객반위주):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손 객(客), 돌이킬 반(反), 할 위(爲), 주인 주(主)
客反爲主(객반위주):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5) 綱常罪人(강상죄인):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벼리 강(綱), 항상 상(常), 허물 죄(罪), 사람 인(人)
綱常罪人(강상죄인):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6)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집 가(家), 없을 무(無), 두 이(二), 주인 주(主)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7) 突入內庭(돌입내정): 주인의 허락 없이 남의 집 안으로 불쑥 들어감.

갑자기 돌(突), 들 입(入), 안 내(內), 뜰 정(庭)
突入內庭(돌입내정): 주인의 허락 없이 남의 집 안으로 불쑥 들어감.

(8)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마음 심(心)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9)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도둑 도(盜), 미워할 증(憎), 주인 주(主), 사람 인(人)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10) 狗馬之心(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에 대하여 가지는 충성심이란 뜻으로, 자기의 진심을 낮추어 이르는 말.
(11)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12)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13)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14)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15) 無主空堂(무주공당): 주인 없는 빈집.
(16) 白飯靑蒭(백반청추): 종에게 흰 밥을 주고 말에게 싱싱한 풀을 준다는 뜻으로, 주인(主人)의 인심(人心)이 넉넉하여 남을 후대(厚待)함을 이르는 말.
(17) 松菊主人(송국주인): 소나무와 국화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자연 속에 은둔(隱遁)하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18)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19)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20) 無主空山(무주공산): (1)임자 없는 빈산. (2)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곳.
(21)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22) 宴安酖毒(연안짐독): 행실(行實)이 바르지 못하여 놀고 즐기는 것은, 마시면 죽는 독주인 짐주(짐새의 깃을 술에 담근 독주)의 독과 같아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는 말.
(23)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24)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25)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26)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27) 反客爲主(반객위주):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수동적인 상황에서 틈을 노려 주도권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28) 主酒客飯(주주객반): 주인은 손님에게 술을 권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밥을 권하며 서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일.
(29)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30)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31) 兔死狗烹(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32) 風月主人(풍월주인):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따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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