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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관련있는 속담: 총 8개

molddu 2019. 4.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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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방에 관련있는 속담: 총 8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꼭 알아 보세요.

(1)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몰락하여 가난하게 사는 남촌 지방의 양반들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는 뜻으로,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2) 충주 자린고비: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충주 자린고비

(3) 금강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 (간다): 금강산의 아름다움이 관동 팔십 리 곧 강원도 지방에 널리 미친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 밑에서 지내면 그의 덕이 미치고 도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금강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 (간다)

(4) 아전은 시골 사대부: 지방의 아전이 중앙의 사대부처럼 행세하면서 백성들을 못살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아전은 시골 사대부

(5) 신계 곡산 밥이로구나: 산이 많아 벼농사가 안 되고 조를 많이 심었다는 황해도 신계와 곡산 지방의 밥이라는 뜻으로, 조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신계 곡산 밥이로구나

(6) 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몰락하여 가난하게 사는 남촌 지방의 양반들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는 뜻으로,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7) 충주 결은 고비: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충주 결은 고비

(8)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가) 울겠다: 대추의 명산지인 보은 지방에서 대추 수확으로 혼수를 마련한 데서 나온 말로, 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가) 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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