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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관한 한자어: 정리했더니 93개

molddu 2019. 4. 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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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집안에 관한 한자어: 정리했더니 93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서울 경(京), 빛날 화(華), 클 거(巨), 겨레 족(族)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2) 傾家破産(경가파산):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기울 경(傾), 집 가(家), 깨뜨릴 파(破), 낳을 산(産)
傾家破産(경가파산):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3)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옥 경(瓊), 가지 지(枝), 구슬 옥(玉), 잎 엽(葉)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4)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스스로 자(自), 손 수(手), 이룰 성(成), 집 가(家)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5) 室家之樂(실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집 실(室), 집 가(家), 갈 지(之), 즐거울 락(樂)
室家之樂(실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6)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 장(將), 문 문(門), 있을 유(有), 장수 장(將)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7) 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닦을 수(修), 몸 신(身), 가지런할 제(齊), 집 가(家)
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8) 內無主張(내무주장):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안 내(內), 없을 무(無), 주인 주(主), 베풀 장(張)
內無主張(내무주장):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9) 家徒四壁(가도사벽): 집안이 네 벽 뿐이라는 뜻으로, 집안 형편(形便)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

집 가(家), 무리 도(徒), 넉 사(四), 벽 벽(壁)
家徒四壁(가도사벽): 집안이 네 벽 뿐이라는 뜻으로, 집안 형편(形便)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

(10) 家父(가부): 집안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11) 赤手成家(적수성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12) 妻城子獄(처성자옥): 아내는 성(城)이고 자식은 감옥이라는 뜻으로, 처자가 있는 사람은 거기에 얽매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3) 赫世公卿(혁세공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14)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15) 治家敎子(치가교자): 집안을 다스리고 자손을 가르침.
(16) 忘身忘家(망신망가): 자신(自身)과 집안의 일을 잊는다는 뜻으로, 사(私)를 돌보지 않고 오직 나라와 공(公)을 위(爲)해 헌신(獻身)함을 이르는 말.
(17) 內紛(내분):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18)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19)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20)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21)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22) 破家縣令(파가현령): 집안을 부수는 현령이라는 뜻으로, 백성들에게 가렴주구(苛斂誅求)의 횡포를 부리는 지방 관리를 이르는 말.
(23) 滅門之禍(멸문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24) 內助之賢(내조지현):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말함.
(25) 百代之親(백대지친): 먼 조상 때부터 가까이 지내 온 집안 사이의 친분.
(26) 蕩敗家産(탕패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27) 戶庭出入(호정출입): 병자나 노인이 겨우 마당 안에서만 드나듦.
(28) 堂構之樂(당구지락): 집안의 사업을 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29)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30) 蕩盡家産(탕진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31)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32) 蕩産(탕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33) 大姓家門(대성가문): 후손이 번성하고 세력이 있는 집안.
(34) 名門巨族(명문거족): 이름나고 크게 번창한 집안.
(35) 無男獨女(무남독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36) 立春大吉(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37) 孫康映雪(손강영설):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38) 名門子弟(명문자제): 이름난 집안의 자제.
(39)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40) 諸姑伯叔(제고백숙): 고모(姑母), 백부(伯父), 숙부(叔父) 등(等) 집안 내의 친척(親戚) 등(等)을 말함.
(41) 便同一室(변동일실): 사이가 아주 가까워 한 가족 같음.
(42) 充棟(충동):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장서(藏書)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44) 本支百世(본지백세): 종손(宗孫)과 지손(支孫)의 집안이 백세를 잇는다는 뜻으로, 한 민족이 번성함을 이르는 말.
(45)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46) 通家之誼(통가지의): 절친한 친구 사이에 친척처럼 내외를 트고 지내는 정의.
(47) 平地突出(평지돌출): 평지에 산이 우뚝 솟는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집안에서 인물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豪華子弟(호화자제):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란 젊은이.
(49)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50) 破落戶(파락호): 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
(51) 家貧落魄(가빈낙탁):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52) 地醜德齊(지추덕제):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53)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54) 家醜不外揚(가추불외양): 집안의 부끄러운 일은 밖에 드러내어 말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55) 傳家寶刀(전가보도):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는 보검의 뜻으로, 전가(傳家)는 '조상(祖上) 때부터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다'의 뜻이고, 보도(寶刀)는 '보배로운 칼'임.
(56)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57) 三旬九食(삼순구식):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58) 內助之功(내조지공): 안에서 돕는 공이란 뜻으로,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말함.
(59)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보물.
(60) 好家居(호가거):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덕이 부족한 어린 나이로 벼슬길에 나아감은 화(禍)를 부르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서 덕을 잘 닦으라는 말.
(61) 家祖(가조): (1)한 집안의 조상. (2)남에게 자기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62) 名家子弟(명가자제): 명망이 높은 가문의 자제.
(63) 內爭(내쟁): 한 나라나 같은 집단 안에서 서로 싸움. 또는 그렇게 하는 싸움.
(64) 百乘之家(백승지가): 전쟁이 일어나면 수레 백 대를 내놓을 수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경대부의 집을 이르던 말.
(65) 滅門之患(멸문지환):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66) 永不出世(영불출세): 집 안에 틀어박히어 영영 세상에 나오지 아니함.
(67) 禍家餘生(화가여생): 죄화(罪禍)를 입은 집안의 자손.
(68) 武斷鄕曲(무단향곡): 시골에서 세도를 잡은 집안의 사람들이 백성들을 억압하고 수탈하는 일.
(69) 滿室憂患(만실우환): 집안에 앓는 사람이 많음.
(70) 無妹獨子(무매독자):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
(71)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72) 家母(가모): (1)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한 집안의 주부.
(73) 宜家之樂(의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74) 繼絶存亡(계절존망): 대가 끊이게 된 집안에 양자(養子)를 들이어 대를 이음.
(75) 巨家大族(거가대족): 대대로 번창하고 문벌이 좋은 집안.
(76) 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계속(繼續)해서 하면 복이 자신(自身) 뿐만 아니라 자손(子孫)에까지도 미친다는 말.
(77) 人給家足(인급가족): 사람들이 넉넉하고 집안이 풍족하다는 뜻으로, 집집마다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다는 의미.[ = 家給人足].
(78)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79) 家貧親老(가빈친로):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80)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81) 鐘鳴鼎食(종명정식): 끼니때에 종을 쳐서 식구를 모으고 솥을 늘어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귀한 집의 생활을 이르는 말.
(82)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83)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家貧則思良妻(가빈즉사양처):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85) 酌水成禮(작수성례): 물 한 그릇만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의 혼례를 이르는 말.
(86) 名門世族(명문세족):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87)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88) 身兼奴僕(신겸노복):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89) 三韓甲族(삼한갑족):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90) 敗家亡身(패가망신):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91)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이다.
(92) 北堂(북당): (1)예전에, 중국에서 집의 북쪽에 있는 당집을 이르던 말. 집안의 주부(主婦)가 거처하는 곳이다. (2)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93)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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